대학병원 과장급 이상이거나 졸라 잘 나가는 개인병원 원장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다.
수요가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미용적인거 빼고 사람 살리는게 의사인데
전문의 되려면 10년 가까이 배우고 공보되고 30대 중반이나 되야 사람 살릴 자격증 얻는건데 다른 사람들보다 돈 좀 번다고 그게 배 아프냐?
심평원 뜯어고쳐야하는 것 맞다
약은 계속해서 좋아지고 바이러스, 균도 나날이 발전하는데 심평원은 아직 20세기 약에 대해서만 급여 주고 있다. 대체로 심평원은 의료기술에 대해 검증이 빨리 이루어지고 값어치를 매겨야하는데, 새 의료기술이 나오고 나서 10년 15년 지난 후에 급여를 책정하니 환장하지.
의사들 돈 많이 번다고 하지만 개인병원은 뭐
새 의료기기 가져다 놓으면 억 단위 빚이 생긴다.
물론 빨리 갚아야할 돈은 아니지만 억 단위 돈은 갚는 것이 쉽지 않다. 최신 의료기기면 더하다.
잘못하다 회사가 망하면 재료나 수리를 공급받을 수 없다. 돈은 갚아야하고 의료기기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급여가 되면 의료의 모든 것들이 최저가로 책정되기 때문에 수요가 없으면 망한다. 이건 진짜 문제다.
그래서 말한다.
잘 나가는 의사 병원 기업은 좀 조용해라
늬들은 망하지는 않겠지만 수요가 적은 개인 병원은 망할 수 있다.
문케어 반대하는거 아니다
국민을 위해서라는거 부담 줄이는거 당연하다
하지만 20세기 유물의 심평원 손보고 시행했으면 한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얘기하자면 제약회사 약값 더 줄여라
세계적인 약이 한국만 넘어오면 왜 더 비싼가
신약 개발에 최정상 국가도 아니고
카피약으로 돈 벌면서 뭔 노미 회사글이.그리도 큰지들
의사도 뭣도 아닌 내가 잠시나마 병원 프로그램 관련 일을 해보니 너무 작은게 보여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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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치어리더 이다혜의 무반주 코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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