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온수매트에서 물끓는 소리가 나나요?

네 내부 코일로 물을 끓여서 쓰는지라 공기구멍도 있고 거기서 엄청난 열기가 나와서 화상주의도 써져있더군요.

귀여워ㅋㅋㅋㅋ도도도도ㅋㅋㅋㅋ

네 저희 집 3개 전부 나요

온수매트 하나 장만 해야하는데 쓸만한가요?

비싼거든 싼거든 전기장판류에 비해 수명이 길지 않습니다.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일듯 싶어요. 물에 젖어있는 밸브나 코크가 온도변화에
영구적이지 않으니까요.

걍 요즘에 무자계열선, 전자파 적은 매트류도 많이 나오니까 그런거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주기적으로 물 채어줘야하고 보관할때 물빼는것도 귀찮고 불편하고
데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전기매트만큼 후끈한맛도 덜하고..

4년전에 샀던거 물끓는 소리부터 호스안으로 흘러들어가는 순환되는 소리까지 심하게 났었는데..
올해 고장으로 같은 브랜드제품을 올해 새로 샀는데 소리가 거의 안나네요..
AS 받으려했더니 하나값 나온대서 새로 장만..가격은 4년전 20만원중반대 이번꺼는 8만원선..
거품빠지고 기술력이 좋아져서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성능도 좋아졌어요

호로로롤로 소리나는것도 있어요.

꾸루루루룩 소리나는것도 있고요.

호로로로로롤롤롤~~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2년째쓰는데 전에 일월꺼쓸땐 겁나시끄러웠는데
나비엔꺼는 굉장히 조용하더라구요
일월꺼는 데우는데도 시간이 넘나오래걸렸는데 나비엔은 10~20분만 틀어놔도 잠자기 좋더라구요 ㅎ
다만 가격차가 빠킹이지만 -ㅅ-

경동나비엔꺼는 다 좋죠... 거긴 기술력이 엄청 대단한 회사 같습니다.

나비엔 슬림 킹 쓰고잇는데 소리 전혀? 없습니다. 일월 온수매트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괴상한 소리가 납니다 하~ ㅋ
이럴 때 가격대비 성능....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희집꺼는 끓는 소리는 안나는데
 그 도도도독 하는 소리는 나요
그 소리가 물 순환시키는 소리라던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