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흠..... 연상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비슷한 경우의 친구가있었는대 무조건 자주만나라고했습니다
결과적으론 결혼하고 잘살고있네요

간접의 무서움..

둘만 있을만한 일을 만들어보세요

집이 같은방향이면 제일좋은데~
집에 같이간다거나 차가있으시다면 차를 태워준다거나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같이 밥이나 차를 마실 일을 캐치해보세요

저나 그 누나나 일단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
단 둘이 있을때는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될 지 모르겠어서 그런게 두렵네요 ㅋㅋㅋ;;

일단 둘다 음악(취미 기타, 취미 작곡)에 관심이 많아서, 껀덕지라면 이게 껀덕지인데...

자연스럽게 다가갈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철판 한 번 깔고 호감있다고 표현해야겠죠. 뭐 연애에 정답은 없으니 이런 저런 댓글 보시고 용기를 얻으세요.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으니 들이댈때까지 들이대세요. 소극적이고 숫기 없어서 잘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 종종 계시는데 할 땐 해야지 지나고 나면 후회만 존나게 합니다.

제가 연애 초짜라 그런데 호감 있다는 표현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단체로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사람 많은데서 표현하기가 좀 저도 부끄럽고 상대쪽에서도 부담스러워할 수 있을거 같아서........ㅎㅎ

돌직구요 ㅎㅎㅎ

학원에 같이 다닌다면... 모르는거 있으니 가르쳐달라... 무슨 자료 있냐...
뭐 이런게 가장 쉽지 않나요.. 너무 고전인가 ㅎ

저랑 똑같네요. 전 학원에서 6살 연상 만나 결혼했지만 자주 보는게 장땡입니다. 자주 보면 정들게 돼 있습니다. 너무 들이대지 마시구요~ 뭐 전 지금은 후회하고.. ..크흡~

사모님 여기...!!!

용기와 추진력의 대가는 후회인가��ㅋㅋㅋ

2가지의 전략이 있습니다.

1.돌직구
2.시나브로

여성분 성향에 따라 다른데
돌직구는 실패시 아에 못보거나 어색해질수 있고요
시나브로는 아에 그냥 친한동생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게 확신과 미래 입니다
32살이면 이제 마지막연애일 생각이 많아서
남자분의 경재력 미래 이런걸 고민 안할수가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선행할께 여성분한테 얘는 당장 어렵고 힘들어도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32살이면 연애결혼 막차입니다.
1년 안에 결혼할 생각 아니면 들이대지 마세요.

많은 대화를 나눠본건 아니지만,
욜로족에 가까운 누님이시라 아직 결혼 생각은 딱히 �종� 보입니다.

넘 미리 계산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좀 찔러 보세요...  반응 보면 느낌이 올텐데요.. 더 들어가도 되는지...

찌른다는게 돌직구로 푹 찔러야되는지

살짝 간만 봐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정말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여자)을 얻는다!!20살때 용기가 없어 고백 못했는데요...
고백도 하다가 보면 얼굴에 철판이 적당히 깔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남녀 사이에는 느낌?이 오잖아요~이 여자가 나한테 완전 마음이 없는것 같지는 않다....이런 느낌이 오면
일단 적극적으로 대시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이십대 초반에 한 여자한테 4~5번 대시 했다가
까여서 마음정리하던 찰나에 우연하게 인연이 되어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는데 깠던 여자가 연락 하더군요....
아마 그 여자는 자기도 아쉬웠겠죠...마지막 고백 할때
진짜 친구는 안되겠느냐 나는 친구로는 못지낸다 정말 마지막으로 묻는다며 이야기 했는데요
그때도 친구가 좋겠다라고 해서 쿨하게 포기 했는데 그때 한번 더 도전 했으면
또 어떻게 바뀌었을란지 모르겠네요....지금의 와이프는 못만났을라나....

주위에 못생겨도 여친있는분 결혼하신분 그런분들 잘보세요....얼굴이 아니라 마음이 강한분들일겁니다.
아니면 돈이 강하거나....머 그럴 수도....암튼 용기내세요!! 연인으로 갈려면 너무 질질끌면...
시작도 전에 끝 날 수도 있습니다.  용감한자가 미인을 얻는다!!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조급함을 버리면 많은 길이 보임.. 연애 못하는 남자들 특징이 단기간 단번에 끝장을 보려하고 상대방 배려도 없이 자신의 감정만을 내세워 조급함을 표출하더라고요 ㅋㅋ 천천히 한 발자국씩 조금씩 꾸준히 대화하면서 공감대와 정을 쌓아가시길~ 미연시 치트, 원빈급 외모가 아닌 이상 호감도는 하루아침에 확 올라가지 않습니다.^^

엉덩국씨가 말씀하시니 뭔가 기부니가 오묘하군요!!

걍 무난하게 영화보러 가실래요? 부터 시작하시죠 ㅎㅎ

가장 고전적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녁식사 같이 하실래요?
영화한편 보러 가실래요?
커피한잔 하러 가실래요?
상대방이 별로라고 생각든다면 거절할것이고
호감이 있다면 응하겠죠
32살이면 산전수전공중전 다 해보는 나이니
너무 고민마시고 우선 약속을 잡고~
참고로 제가 소싯적에 많이 쓰던 방법은 "술한잔해요~!" 입니다
거의 다 넘어옴

32이면 상황을 잘 보셔야 할듯. 여자분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지 아닌지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져야 할듯합니다.

크흠...

초고주파로 튀겨진 치킨 님은 28세 시군요..!

내년엔 29...!!!

또 다시 1년이면 30찍네요 ㄷㄷ

적극적으로 해보시는게..
연하라 부담보다는 귀엽게 느낄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호감도 가지게 되는거고

학원 근처에 참치 횟집 있는데 참치를 미끼로 술자리를 만들어야겠군요 ㅋㅋㅋ

흐으으음

츄릅...

남자는 생각이 너무 많으면 안됨 ㅋㅋㅋ
타이밍 잘 보다가 질러요 누나도 다 똑같은 사람임

자주 만나다가 슬쩍슬쩍 흘리는거 주워담는다 싶으면 팍! 썸은 2~3주 내로 승부봐야합니다.

전번도 모르는데 짝사랑이지 아직 썸은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ㅋ

걍 말그대로 '귀여운 동생' 취급당해서 농담하면 받아주는걸수도 있으니...

확실한건 은근하게 질러봐야할듯

누나 저랑 둘이서 고기 먹으러 갈래요?

일단 둘이 식사할수 있는 자리를 만드세요.

다들 좋은 댓글을 달아주셧네요

제가 현재 겪고 잇는 얘길 해드리자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녀가 잇어요
그녀는 31살이고 저는 30살인데 항상 저랑 자기는 될수 없다며 울면서 밀어내더라구요

1년간 밀어내길래 대충 짐작은 햇엇은데  돌싱이더군요..

뭐 자세한 얘기는 길기도 하고 폰으로 댓글 쓰는거라 그렇고
여자분 상황도 잘 봐야할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좋다면 자주 표현해 주세요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여자는 사랑받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고맙다고
매일 같이 이쁘다 졸아한다 보고싶다 얘기해�Z엇거든요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너무 미지근하지 않게, 또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게 들이대야 하는데 이게 진짜 어려운 겁니다

적당한 핑계를 찾아내서 갠톡을 시작하세여 갠톡하는데 시시껄렁한 말만 하지 마시구 드립도 치시고 '나는 네가 궁금하다'  라는 생각으로 카톡하세여. 하루 이틀 카톡하구 반응이 괜찮은거 같으면 밥 먹자고 하시구요. 밥 먹을때도 '괜찮은 남자' 란 느낌이 들게 해주세요. ( 허세부리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자기자랑 ㄴㄴ) 성공적인 분위기로 식사 하셨으면 그 후론 단 둘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남자는 자신감이 진짜 중요하구요. 여자랑 대화하는거 어려운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화이팅

내면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외면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 말짱 꽝이에요

머리도 깔끔하게 자르시고 옷도 깔끔하게 잘 입고다니세요.

요즘 남친룩 이라고 검색해보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 잔뜩 나옵니다

과하게 패셔너블한 옷은 피하셔야하는데

아무거나 막 고르지 마시고 길에서 언젠가 한번 본 것 같다 싶은 옷으로 입고다니세여

한번쯤 본 옷이라면 보편적으로 이쁜 옷이란 뜻이니까여

좋네요!~~~
이런고민해본지도 참 오래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