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식점에서 알바에게 피해를봐도 3자는 끼면안되나봅니다?

그게 왜 제 삼자여..

변호사 제 3자라고 빼 달라고 할 인간 일세..

그러니까요 ㅋㅋㅋ
사장님도 나 짜증났어요 하는게 다 보이시던데

베이킹소다에다가 담궈보세요...
대신 말해주는데 왜 빠지라는건지...

친구들이 다 맡겨버리라고.. 힘들게 빨지말고

네 세탁소에 맡기는게 좋죠
일요일이라 안열거 같으니 일단 좀 빼놓으시는게 괜찮을거 같아서요

아 그래야겠네요!!
당장 한다고 다 빠지는것도 아니니

피해가 있건 없건 일행인데 거 사장 참 이상하네요.
빨간 국물은 제가 알기로는 퐁퐁을 묻혀서 살살 비비고 좀 불린 다음에 세탁하면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흰티 많이 살렸었고 (적은 오염이였지만) 커피 묻은 흰색 신발도 깔끔히 지운적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친구들은 빡쳐서 옷 전부 다 세탁 맡겨버리라고 하네요.
괜히 저나 어머니 고생시키지말고...

소소한 일상사건이 생기면 무조건 녹취나 동영상을 찍어야합니다.

"지금부터 녹취 혹은 동영상 촬영할게요. 뭐든 편하게 말씀하세요."

첫 스타트를 이렇게 끊고나면 대우 자체가 달라집니다.
굳이 화를 내면서 난리를 칠 것도 없고 그냥 저 한마디면 됩니다.

녹취 깜박했어요
항상 생각하고있는데 막상 그상황이 오니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손님....일단 이걸로 닦으시고요, 세탁비가 제가 드리겠습니다...현실에선 드라마 같은 일이 힘든가 보네요...그런데 세탁비 얼마 주던가요....

영수증 보내랍니다. 계좌로 쏴준다고..
신발 세탁비 만원만 줬어도 덜짜증났을거같아요. 그럼 옷도 완전 물들기전에 빨아버릴수있고

전 미친알바놈이 숯불을 저한테 엎질렀어요. 옆으로 몸을 뺀 상태로 지켜보고 있었기에 피했지 아우.
패딩에 불꽃 튀고 재같은거 묻었는데도 미안합니다하고 가더니 안옴.
뭐하나 봤더니 다른 테이블 서빙하고 있더라고요. 사장은 계산대에서 보고 있던거 뻔히 아는데 사과도 안하고.
테이블하고 의자 친구들이랑 물수건으로 숯불잔해 치우고 있는데도 안오길래, 빡쳐서 뒤집어 엎으려니깐 친구들이 말려서 그냥 계산하고 나왔죠.

숯불;; 진짜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진짜 사과하고 상황정리 될때까지만 봐줘도  왠만하면 빡치지는 안을텐데 말이예요..

그런 가게는 안가는게 답이네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알려서 그런 가게라는걸 어필하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하얀티에 빨간 국물이라 원상복구가 불가능이라 새제품에 기한 가액으로 내놓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 티는 니가 빨아서 입으라고.

세탁소에 문의하시고
세탁소에서 불가능하다고 말을 하면 세탁비가 아닌 옷 값을 받으세요.

세탁비를 알바가 지급하는 게 말이 안 될 거 같은데
사장이 해야지

세탁비를 받아야지
왜 물어줘요?

그쪽에서 물어준다고요 ㅋㅋㅋㅋ;

진짜 제 3자는 전혀 관련이 없는게 3자 아닌가요

일행이고 같은 피해자인데...

지자식 쳐맞고 있으면 가만히 있을 놈이네요 제3자 애비놈.

왜이리 무식한 새끼들이 많은지 몰라요. 김밥 카드 결제했다고 대놓고 예의없는 놈이라고 짓걸이는 놈이나 제3자가 아닌 사람에게 3자는 빠지라고 말하는 무식한 것들이나....
그 알바도 참 싸가지가 없네요 기본도 안 된것들이 인간이라고 걸어다니는 현실이 참 비극입니다.

식당 문 열고 똥 싼 다음에 제3자인 난 빼고 똥이랑 이야기 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