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대한국 국제 보시면 답나옵니다.

??
고종 = 버릇없고 능력없는 모질이 라는 글인가요??

띵동 예스~~

영국 네덜란드 왕등의 칙서를 봐도 저정도 수준임 고종하나에게 나라 망한걸 탓한건 좀 너무 하다고 보네요 고종 개인만으로 보면 저는 그 시대적 사고의 한계등을 고려해봤을때 꽤 뛰어났던 인물이라봅니다.
조선이 멸망한건 개인이 아닌 시스템의 한계였죠 고종하나로 세상이 바뀔수는 없었죠
개화적이면서 자주적인 인재가 부족했던게 조선멸망의 원인으로 봅니다.

원인이 여러가집니다..
백성,지도층,고종,민비,대원군 다따로 놀았어요..따로국밥입니다.
국고는 이미 여러번파탄해서 일본말고는 국채나 돈을 빌릴수 조차 없었고
국고가 없으니 당연히 강병이 될리가 없고..신식군대는 월급이 몇달을 밀리다 모래섞은거
주다가 지지멸멸되고...

제말이 그말입니다. 그게 시스템이라는겁니다.

인재도 있었고 시간도 있었죠. 지 왕권 유지하려 외세끌어들여 인재들을 잃고 나라도 잃었던게 팩트. 흥선대원군이나 민비(민씨일가)같은 매국노때문에 망국의 지름길로 더 빨리 도달했건건 함정. 당시 민씨일가를 이해하기 힘드신분들은 그냥 최순실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듯 하네요.

제견해는 아니고
조선 외교사라는 책을 보면 지은이가 기억이 안나는데 외국의 유명한 학자입니다.
조선이 망하게된건
고종의 무능함이 아니였고 인재들이 저 윗분 말대로 따로 놀았기 때문입니다.

개화파는 개화 의지는 강했으나 자주적인 의지가 약했죠 외세에 의존하려했던 한계가 존재 했고 개화파는 또 고종명을 지키질 안았습니다.

척사파는 왕권을 강화 했으나 반외세적인 정서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이 두세력은 극으로 치닺았죠

고종이 손잡고 싶어하는 개화파는 고종을 실제 그리 신뢰하려 하지 안았으며
반대로 고종편에 쓰고 싶었던 신하들은 개화에 매우 부정적이 였습니다.

고종은 자주 개화로 고종혼자 오히려 맞는 정도를 갔죠

그리고 민비는 욕먹을 대상이 맞는데 고종이 왜 민비를 처단하지 못했냐 욕을 하지만
고종입장에서 유일하게 개화파쪽에서 자기 세력을 꼽는다면 민비 쪽이 였습니다.
그리고 청세력끌어들인건 고종보다는 민비와 흥선군 입김이 컸고 철도 부설권 금체굴권등 갈수록 외세의 간섭과 남획이 심해지자 고종이 발표한게 저 대한제국 헌법을 발표한겁니다.

고종은 중립국 스탠스로 가려 했고 사실 외교학 학자들이 보는 가장 맞는 스탠스를 가고 있었는데 문제는 개화파 중심세력은 고종과 달리 외세에 의존하자는 파였고 척사파는 개화 자체를 부정했기때문에 척사파 중심으로 흥선군에 또 붙어 있어서  고종 입장에서는 선택할카드가 많지가 안았죠

고종은 그 가운데서 중립국 선택카드 끌고 비밀 결사 세력을 만들어 아주 비밀리에 중립국 과정절차를 밝았으나 일제가 이미 그 비밀 결사에 스파이를 심어 외국 사신단에 발맞추어 미리 중립국을 하려는 나라와 먼저 체결을 해버립니다.

사실 조선이 멸망이 빨라진건 왕권을 유지하려했기때문이 아니고 완권을 잃어 버렸기때문에 망한겁니다. 고종은 신식군대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개화적인 인물이였어요 근데 그걸 방해한건 일제와 민비 주축 개화파 그리고 척사파 전부 였음

내가 고종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한번 대입 해보세요 저는 고종 입

장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자문해봤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고종의 마지막 카드가 이건 연구되고 있고 최근 발표되고 있는거라 하는데 중국이나 러시아로 가서 임시정부 만들어 일본하고 싸우려했던 카드가 마지막 카드란설이 있죠 때마침 그때 독설인지 뭔지 죽었구요

대한제국입니다...그리고 너무 늦었죠..개혁하기엔~ 골든타임 나 놓치고

오타네요
대한국 국제는 대학제국 헌법을 말합니다.
헌법에는 그나라가 지향하는바를 나타내죠

황제는 무슨 얼어죽을 그냥 당시 현실을 직시조차 못하고 주제파악 못해서 나라를 망국의 도탄에 빠뜨려 국민들을 일제 강점기로 이끈 장본인. 영화같은걸로 자꾸 미화하려 하는데 흥선대원군,민비와 함께 을사오적에 추가시켜야 할 정도로 매국노일뿐. 조선 역사상 선조 다음으로 가장 무능한 왕

고종이 을사오적보다 한수 위하고 생각합니다.
을사오적은 도장을 찍었을뿐이죠

얼마전에 저도 을사오적-고종-한일합방에 나온 귀족대우76인을 동일하게 처분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어요..친일논란과 별개로 전권 위임을 2번이나 했고...
조선통치권과 왕실보전을 교환한건데 왜 왕실을 미화하는지아직 이해못하는 중이라는..

1980년대 후반 일본이 조선먹을려고 본격적인 야욕을 들어내서부터 1907년 강제 퇴위 될때까지

그래도 바락바락 대든게 고종아닙니까? 을사늑약에 왕이 사인이 없는게 대표적인 저항의 흔적이죠

나라 팔아 먹을라고 앞장섯던 을사오적이나 그야말로 온나라 백성들이 죽기만을 바랬던 민비나

나름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일본이 청을 꺽고 러시아까지 잡아먹을줄은 상상도 못했겠죠..

물론 당시 정세를 못읽고 개삽질한거에 대해선 비판받아 마땅한일이고 전 개인적으로

선조 인조 그담이 고종이라 생각하곤 있어요

저는 조선후기왕들을 정말 안좋아해서.
동학농민운동만 성공했어도 나라역사가 엄청 크게 바뀌지않을까 싶어요.
최진립장군의 후손, 최부자집의 후손인 최제우가 동학을 만들고.
그걸 계기로 민중들이 들고일어났죠.
결국 조선왕조에서 청나라에 군사적도움을 요청하고 그걸 빌미로 일본군까지 조선에 들어오게되죠.
외세를 끌어들어와서 자국민을 죽이는 왕조가 무슨 왕조인가 싶습니다.

민비가 일본군대 불러서 학살시킨거죠..덕분에 일본은 조선에 주둔할 명분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무슨 의병은 개돼지취급했어요..
1909년에 조약전에 잘정리?해야 한다며 전국적으로 또한번 의병 16000을 학살시키죠.
자국 국민들이 이렇게 죽어나가는데 도대체 나라의 주인은 누구인지..

고종과 민비가 번갈아가면서 청나라부르고 일본부르고 러시아부르고 난리 부르스
아관파천하고 돌아와서 기껏 한다는게 제국주의 대황제모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