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철벽녀.....

'너가 말로만 듣던 그 철벽녀냐? ㅋㅋㅋㅋㅋ' 에서 이마짚었습니다..

알고지낸지 십년이 되는 여자애인데 ㅋㅋ 뜬금없는 말 할 때가 가끔 있어요 ㅋㅋ

아이고

????

없어요~
아는 여자인간도 없고 밤에는 최대한 안나가고요

맘에 드는 남자한텐 안 저럼

눈물 닦고 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착각하시는데

여자는 맘에 드는 남자한테는 모든거 다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철벽녀는 존재하지않음



철벽녀라고 여자를 표현할 정도면 여자가 자신한테 관심안 갖어 주니까

철벽녀란 표현을 쓰시는가

그리고 이미 카톡 상황보면 정답은 나와있네요

" 응 좀 미안하니까 사라져 줄래? 부담스러워 "



그리고, 저 가톡상황이랑 여자랑 글쓴이가 정확히 어떠한 상태인지 어떠한 말들이

오고갔는지는 파악이안돼서 모루겠으나

위에 카톡상황을 분석한다면, 여자는 친구(지인)선에서 더이상의 발전을 거부하는것 같음.

그냥 아는사람 으로 지내길 원하는것같음





그리고 경계해야할 느낌이 드는 남자나 관심없는 남자한테도 철벽칠수있음.

얼마나 쓸쓸해요 힘내요 괜찮아요

그녀가 산에 가는 이유는 뭔가요? 궁금하네요.

싫은남자 만나기 싫다고 왜 말을못해

음... 그냥 김칫국을 드신거 같은데 ㅠㅠ 그냥 혼잣말 비슷하게 약속 있다고 한 것 같은데^^;;; 과민반응하신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ㅎㅎ

어장관리중이네 ㅋ

철벽녀라기보단

"여사친" 맞네요.

이성적으로 좋아하면 저렇게 대응 안하죠.

이름도 안나와 있는걸 보면
전화번호도 모르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