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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딸 죽인방법 [소설]

꼬리치레 2017-09-25 (월) 23:05 조회 : 6430 추천 : 12

일단 오늘 자기딸 죽은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처웃는거 보고 심증적으로 죽인게 맞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폐렴으로 죽었는데...

소설을 써보면 폐렴 원인이 일단 영향실조 같은 양양부족의 원인이기도 하거든요

추측하면 평소 밥같은거 제대로 못먹었지 안나 싶습니다.

그리고 진짜 죽일려고 추운겨울같은때에 난방 안되는 집에서 살게 하고는 자기는 다른집에서 거주

가끔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러 가다가

애상태가 매우 안좋아 젔을때

정말 손쓰기힘들다 판단 했을때 병원에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폐렴에 걸려 죽은게 문제가 아니라

왜 폐렴에 걸렸는데 죽음 직전에 까지 병원을 가지안고 죽음 직전에 병원에 갔나 하는점입니다.

제 주위에 폐렴 걸렸던 사람 군대까지 포함해서 다섯명정도 되는데

폐렴걸렸다 해서 급사한다거나 바로 죽는병이 아닙니다.

저는 심증적으로 의심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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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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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어스 2017-09-25 (월) 23:09

아니 전에 어떤분 댓글에 있었는데
살충제 성분 독극물 뭐 중독되면 증상이 급성 폐렴처럼 나온답니다
그리고 부검없이 화장해버리면...

카히리 2017-09-26 (화) 09:13

부검했다던데요..머 부검해도 자신있으니 부검했을수도있죠..

파지올리 2017-09-26 (화) 18:39

그라목손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그거 관리하는 약품이라 혹시나 서씨가 구입했다면 기록이 남습니다.

Rhakdidd 2017-09-25 (월) 23:11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소설]이렇게 쓰시고 명확하지 않은 사실들을
[소설]이라는 제목하에 쓰시는 심리가 뭔가요??
본문 중에 상당한 상황을 가정해 가시면서 일단 죽인거다라는 상황을 이야기 하고 싶은모양인데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무슨 심리세요??

꼬리치레글쓴이 2017-09-25 (월) 23:13

꼬치 꼬치 따지기 좋아하는 분인가 보네요 뭐 게시글 쓰는데 본래 양식이 있습니까???

보기싫으면 그냥 가세요 궁금한데 왜 시비이신가요??? 관심이 필요하신가요????

일본의한반도침략 2017-09-26 (화) 01:15

심리 조무사신듯

우릉이 2017-09-26 (화) 01:31

인터넷에 추측글도 못씁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추측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는지
혹은 내 추측에 어떤 흠이있나 궁금할수도있죠
이게 사실이라고 말하고 쓴거도 아니고
소설이라고 추측성멘트라는걸 미리 밝히고 자기생각을 쓰는건데
왜 거기에대고 이런 질문을 하는거죠? 무슨 심리세요??

yohji 2017-09-26 (화) 20:11

토닥토닥 ,,

삼방삼방 2017-09-25 (월) 23:13

확정이 안된 상황에서
부모에게 친자식을 죽였다는 말은
쉽게 하는건 불편해 보입니다

킴다운 2017-09-26 (화) 08:16

20 년이 아니라 50 년이 지났다고 해도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의 남편과 자식
두 사람의 죽음을 이야기 하는데 눈물은 커녕 간간히 웃는 모습을 보이는 게
전 더 불편합니다...

빨간미루 2017-09-25 (월) 23:14

옥시 아닌가 가습기
급성폐렴 생각나서

제레인트 2017-09-25 (월) 23:21

그 것도 원인 찾기 힘들었죠.
그 때 당시 의사도
폐렴이겠거니 했을 수도..

전검 2017-09-26 (화) 10:08

고의로 살균제를 풀은 가습기를 틀어놓는 방법도 있죠.

발노리 2017-09-26 (화) 02:59

2007년 이면 가습기도 왠지 신빙성이....

히데아스 2017-09-26 (화) 03:23

식스센스 모방한것 같기도 해요. 건강하던 여자 아이가 새엄마가 주는 음식을 받아 먹은 뒤로는 시름시름 앓다가 죽잖아요.

AmDmE7 2017-09-26 (화) 10:26

inoooo 2017-09-26 (화) 15:05

저도 심증은 있습니다만 물증이 확실히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근데 폐렴으로도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입원하시고 이틀후에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입원하니까 폐가 전부 염증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이걸 동네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못 잡아냈어요. 감기약만 줄창 드시더니....하아...
너무너무 한이 됩니다. 제가 큰 병원 가자고 폐렴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계속 사양하시더니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이래서 다들 큰 병원 가는구나 싶었어요. 병원 의사 모가지를 비틀어버리고 싶은데 그런다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나시는것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폐렴도 갑자기 돌아가시긴 하더이다....ㅠㅠㅠㅠㅠ
방치를 했다면 정말 애가 너무너무 아픈데 방치했다는거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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