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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정말 하나님이란분은 존재하는 건가요?

rank 수박바나나 2017-09-25 (월) 11:50 조회 : 760 추천 : 3  
증거가..뭔가요?
성서에 적혀있습니다.

성서라는게 진실이라는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분은 존재하는 건가요?
성서에 적혀있습니다.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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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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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돌이이이호 2017-09-25 (월) 11:52
저같은 비기독교인에게는 환타지 소설일뿐
rank감자맛감자 2017-09-25 (월) 11:53
주장이 근거가 되고 근거가 주장이 됨 ㅋㅋ
rank수박바나나글쓴이 2017-09-25 (월) 11:53
사이어인은 존재합니다.
드래곤볼에 적혀있거든요

별을 파괴하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우주를 나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되살아나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rank아모데 2017-09-25 (월) 11:53
성서는 누가썻습니까? 인간이 쓴거아닙니까? 그사람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어케 압니까 성서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증명합니까 싸울라면 얼마든지 싸울수 있죠
rank곰보선짱 2017-09-25 (월) 11:54
종교가 어떻게 하여 생겨 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답을 찾으 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rank아모데 2017-09-25 (월) 11:55
제대로 까려면 성서를 볼수 밖에 없지만 읽기는 싫고 ㅋㅋ
rank광월의화염 2017-09-25 (월) 11:58
자기 주장을 위해 끊임없이 또 다른 이유를 만들어댐.
딱 거짓말의 기본적인 패턴임.
신은 있을수도 있음. (개인적으론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기독교적의 신은 아닐거라 생각함. 그건 그냥 디시마블의 초초월자임.
rankcoco01 2017-09-25 (월) 11:58
성서를 안보고도 깔 수 있습니다. 어차피 다 거짓이거든요.
거짓을 보고 거짓을 논한다면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성서를 논하며 증명을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겁니다.
증명은 성서로 하는게 아니죠. 과학적인 증명과 논리로서 논해야 합니다.
rank오잉어뎅빵ㅇㅇ 2017-09-25 (월) 11:59
모태신앙 애들한테 항상 저 질문하면
우리 곁에 있다는 개소리만 하던데 ..
rank똘개이2 2017-09-25 (월) 11:59
신의 존재를 증명할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믿음을 강조하는 거죠.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면서 하나씩 깨달아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rankfourplay 2017-09-25 (월) 12:03
     
       
rank똘개이2 2017-09-25 (월) 12:08
목차만 봤는데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ㅎㅎ 개신교 내에서 이런 내용들을 참조했으면 좋겠네요.
          
            
rankfourplay 2017-09-25 (월) 12:16
개신교쪽에선 불온서적으로 불류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rank똘개이2 2017-09-25 (월) 12:38
아... 저자가 목사네요. 깨어있는 분이네요. 개신교 내의 부조리함을 알려서 고치시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개신교 내 영향력 있는 자리에서 행동하셔야 개신교 내 적폐를 청산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rank통합사회황국황제 2017-09-25 (월) 12:04
그냥 성경은 소설이죠. 대하소설 ...
rank호미국가 2017-09-25 (월) 12:11
신을 어떻게 증명 합니까
개개인의 믿음일뿐이죠 뭐....
세상사가 모두 증명할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이있는지 없는지 뭔지 뭐어떻게 굴러먹는건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말그대로 신 갓 인데...
rank차에코푼쓰끼 2017-09-25 (월) 12:16
제가 아는 개독들은

신을 봤다고 하던데요~  뭘~ 

그럼 일반인들에게 왜 증명하거나 보여지지 않느냐 물으니깐

수도 없이 증명했고 보여줬는데... 사람들이 망각하는거라면서  성경에 나온 것들이 그 예들인데...

나보고 믿지 않치 않냐며 반문하더군요~
rank아파테이아1 2017-09-25 (월) 12:17
신은 존해한다.... 단지 방관할뿐..
고로 신은 없다
     
       
rank파고드는껑충이 2017-09-25 (월) 13:08
방관한다면 왜 없다고 보는 거죠?
만약 맨날 개입하면 인간이 사는 의미가 뭐가 있죠?
어차피 신 뜻대로만 진행될 건데...
rank커트다 2017-09-25 (월) 12:52
신은 없지요. 그래서 나오는게 믿음 이잖아요. 사기의 기술인것이죠. 증멸할수 없으니 믿음 을 강조하는거죠. 아주 편리하잖아요.
rank사이서이 2017-09-25 (월) 12:52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고 뭐 ㅋㅋ
rank4시5분 2017-09-25 (월) 13:09
설사터질때는 존재해야합니다.
rank안영환 2017-09-25 (월) 13:14
이미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시는 질문이군요 ㅋㅋㅋ
rank샤크미스 2017-09-25 (월) 13:14
성서의 내용을 믿으려면 성서가 만들어진 배경부터 제대로 알아야겠죠.
그런데 상당수의 목사들은 그런 배경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런건 날조된 역사다 라고 말하는 목사님도 있으니까요.
성서에서 많은 부분이 삭제되고 첨가되거 배제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목사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외경이라 불리우는 책들은 성서에 싣기 부적절하다 하여 배척되었다고 합니다.
즉, 성서는 과거 권력을 지닌 자들이 권력과 종교를 일체화시키기 위한 작업에 불과했다고 볼 수 있겠죠.
그것이 시간이 흘러 번역의 오류 등으로 또다시 내용의 가감이 진행되었고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성경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원전을 찾지않는한 성서는 인류에게 가장 많이 팔려진 책에 불과할 따름인거죠.
문제는 원전을 찾더라도 그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성서과 같은 내용일까 하는 의심입니다.
성서학자들중 상당수가 성서의 내용이 고대 이집트와 주변의 다른 나라의 신화와 비슷하거나 같다고 말했죠.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성서는 판타지 소설이고 짜집기된 책이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는 그들이 믿는것이 신인지 돈인지를 먼저 돌이켜 보게 한 후에 생각하는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현재의 개신교는 하나님이 아닌 전신, 즉 돈신을 믿는거니까요.
rank트라이벨 2017-09-25 (월) 13:18
교회를 싫어하는 것은 무분별한 전도와 성폭력 및 탈세를 비롯한 범죄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기 때문인지.
그들이 존재조차 증명된 적 없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 아니죠.
맥락없이 종교를 폄하하는 글을 쓰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개독과 별반 차이가 없는 수준을 증명하는 거죠.
rank마이크콘리주니어 2017-09-25 (월) 13:18
신이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품이 좋은것 같지는 않네요.
rankFraisJus 2017-09-26 (화) 02:07
신이 존재한다면, 언젠간 신의 존재를 알게되고 믿게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신에 대해서는 뭔가 도깨비 방망이처럼 허무맹랑한 것만, 그리고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자연만물 그 자체가 신이고,
거기에 신이 깃들어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그리고 언제나 순리대로 흘러가는...
     
       
rank자유롭다 2017-09-26 (화) 12:20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우주와 삼라만상이 신이라면
인격적인 신을 가지고 있냐없냐 싸우는게 우습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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