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새끼때 블랙리스트에 있었던 김제동님이 MBC노조에 방문한 이야기 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외압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첫번째 키워드 증인이 된 판사
현직 판사가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게 현정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판사 블랙리스트에 대해 내부게시판에 글을 올렸던 오현석 판사입니다
장제원 ㅄ 질문하는거마다 죄다 사실이 아님
마치 오민석 판사의 청문회가 된듯 마냥.....
그리고 김제동의 자괴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인을 사찰하다가 보고문자를 잘못보낸것이죠 ㅋㅋㅋㅋ
당시 국정원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은 과거에도 꽤 있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2011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이 방문을 했을 때 당시 호텔에서 노트북을 뒤져서 정보를 빼온다고 했다가 호텔 직원에 걸려서 숨어 있다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국정원이 문자는 빨랐겠지만 몸은 느렸다
이런 해석이 요즘 나오고 있는데요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손사장님의 흉을 봤다 라는건 소셜라이브 보니 그 이야기 라고 하네요
김제동이 본인이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건 사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100분 토론 때문이다 라고 농담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손사장님 때문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소셜라이브에서 서복현기자가 거기에 대해 답변을 하신다면? 이라고 물으니
한마디로 책임전가 4글자로 표현하겠다 라며 역시 농담으로 받아 치시는...ㅋㅋ
3번째 키워드 나쁜놈들 전성시대?
홍 발정제 이야기 입니다
여기 혐의를 뒤집어 씌운다고 한건 대정부 질문에서 이낙연 총리가 홍씨한테 지금 대법원 판결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 새로운 혐의사실이 나오면 추가 조사를 할 수 있다 라고 대답을 한 아주 당연한 대답에 대해 저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홍발정제가 미쳐가지고 저렇게 짖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용진의원에 대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
혐오로 미쳐버린 일본 군마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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