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는 또 장난질하네요..

기대감이높으니 이걸 장난질이라 할건없지않나요?

보고왓는데 크게 재밋다 .. 라고는 못느꼇네요 ..

cj배급이 항상 그렇죠 뭐
cgv에 도배

뭐 외화도 딱히 개봉작이 없긴하지만..

덩케르크, 스파이더맨 대작들 있는데도 스크린 확보도 못하고 있고;;;

명량때 생각나네요 ㅋㅋ

가오갤 스크린도 못 잡아서 새벽에만 상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니뭐니 해도 신파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에 사족 붙이면 스파이더맨은 이미 3주동안 충분히 돌렸구요. 덩케르크는 지금 관객반응이 그닥이라 일반관중심으로 빼는추세라 들었습니다.

명량때 가오갤이야기 하셨는데 그냥 사람들이 안본거에요. 가오갤 2주차까지 스크린 400개넘게잡고있었어요.  근데도 관객수 턱없으니 뺀거구요.

네? 2주차에 무슨 700개를 잡아요

말바꾸기 시전하셨네 400개로 수정 ;;

개봉 3일차에도 500몇개밖에 안되요

이때 상영시간 새벽이나 자정 넘어서만 상영스케쥴 있고 최악이였어요.

그런데도 백만 넘은건 기적인 수준.

그 시간대 누가 영화봅니까 좌석점유율이 나올 수 없는 시간대인데

그리고 본격적인 방학시즌은 이번주부터인데

스파이더맨이랑 덩케르트 보려고 해도 상영시간이 아주 한정적이라 보고 싶어도 못봐요

가오갤 ㅋㅋㅋㅋㅋㅋ 명량보다 훨 퀄리티있는 가오갤인데 ㅋㅋㅋㅋ 믿고보는마블소리듣게해준게 가오갤인데 ㅋㅋㅋㅋㅋ 명량을 그렇게 잡아보시죠 천만나오나

공감합니다

가오갤 개봉하고 얼마 지나자마자 아이맥스 필름 쓰지도 않은 명량을 아이맥스로 돌려버리는거 보고 진짜 치를 떨었습니다 ㅋㅋㅋㅋ
세상에 어떤 영화관이 아이맥스 쓴 영화를 냅두고 일반필름쓴 2D영화를 아이맥스에 꽉꽉 채워놓는답니까

슈퍼배드3나 봐야징

국뽕 픽션 영화는 거르고 봅니다

국뽕은

애국심고취
고증미비
감독 역량도 별로고 노잼인데 억지로 밀어주는 분위기
예술적감각은 제로에 가까움
작품성 전혀없음

뭐 이런 영화들(예로..명량 국제시장 연평해전)을 국뽕이라고 하죠..

군함도는 대작영화이고 아직 보지못해서 국뽕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누가 분위기 띠워줘가며 밀어주나요??

화이트리스트처럼 국가에서 여론전이라도 해주나요??

그게 이작품

스크린 도배 법으로 막아야됨 너무 심함

근데 국뽕 국뽕거리면서 빈정대는 사람이 많던데 어떤 부분이 국뽕인지 궁금하군요
애국심 좀 고취시키면 국뽕인가요

아픈 역사 끄집어 냈으면 제대로 고증해서 조심스럽게 다뤘어야 하는데

그냥 돈벌이용으로 가볍고 자극적으로 만드니깐 문제죠.

만약에 위안부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여전사로 변신해서 레지던트이블 같이

탈출하는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신선한 시나리오네요




내용보다는 홍보가 문제겠죠.
아직 보지 못했지만, 일제 악행 파해치는 다큐 영화처럼 홍보하곤(혹은 사람들이 맘대로 그렇게 받아들이고) 열어보니 액션..이런식인가요?

군함도 어떤부분이 국뽕인가요?

저런거 땜시 더 보기 싫음

배우 연기 와 감성은 좋았습니다.


나머진......ㅠㅜ

근데 수요가 많으니 공급이 많은 것처럼 보이던데요? 좀 과도하긴 하지만요.

군함도는 개봉시기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덩케르크가 기대에 못미치는(진지하고 재미가없음) 반응이고 스파이더맨 볼만한 사람은 얼추 본 상태니..

명량얘기 나오니까 또 열받는데..
김기춘이 기획(존나 밀어줌)하고 박근혜가 직접 관람한 영화입니다. 화이트리스트(블랙리스트)의 시발점이 된 영화..
스크린독점으로 피해본 영화가 대표적으로 2작품있는데..

군도 개봉한지 3일만에 명량에 밀려나게 되는데 국정원으로 의심되는 댓글단까지 투입되서 명량빨아대고 군도까대는통에 블랙리스트(윤종빈 군도) 화이트리스트(김한민 명량) 확실히 알수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가오갤은 국제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개봉되었는데 명량 빨아대는통에 쪽도 못폈죠..

말도안되는 시기였습니다.

군함도는 류승완 감독의 역량만으로도 화제성을 띨만한 작품입니다. 국뽕이니 뭐니 하면서 일부러 깔것까지 없습니다. 김기춘같은 놈들이 밀지도 않고..누가 억지로 밀어서도 안됩니다..
반응 별로면 사그러들것이고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하면 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