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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라면 냄세가 나길래 잠시 들렀습니다

rank 젖은눈슬픈새 2017-07-23 (일) 13:18 조회 : 5438 추천 : 8  
점심으로 라면 먹는데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아 고개를 돌렸더니 빤히 쳐다보고 있길래 한젓가락 줄랬더니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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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혈관에 흐르던 아름답던 너의 기억... 그 기억에 대한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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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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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형살있는남자 2017-07-23 (일) 13:20
고양이가 라면을?ㅋㅋ
rank왔다가네요 2017-07-23 (일) 13:22
사람먹는거보니 먹는거다 라고 생각한듯.
rank기적의공대오빠 2017-07-23 (일) 13:22
술줄이삼
rank뚜덜이 2017-07-23 (일) 13:29
라면에 한 잔 안하십니까...?
rank버거킹케챱 2017-07-23 (일) 13:55
냄세x
rank이슈카 2017-07-23 (일) 14:14
눈빛은 먹고 싶다는 눈빛인데....ㅋㅋ
rank여자가열매냐 2017-07-23 (일) 18:31
전 이상하게 이슬만 먹으면 숙취가 ~_~
rank코노ㅅ바 2017-07-23 (일) 18:34
근무중?
rank데미소다토마 2017-07-23 (일) 19:57
냄새냄새냄새
rankfindlein 2017-07-23 (일) 22:26
감시자 입니다..
rankakcp 2017-07-23 (일) 22:37
ㅎㅎ

술 냄새 맡고 온 거 아닙니꽈- !?
rank망가진인형 2017-07-23 (일) 23:29
울집 고양이가 면 종류를 좋아하더군요
rank아야야231 2017-07-24 (월) 06:53
고양이가 보초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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