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자체인 대 문호조차도 못피해 가는것보니..
마약했을때 그 느낌이란 뭘까요?
하늘을 붕~ 붕~ 난다고 하던데..
알코올을 반복섭취시 뇌에서 엔돌핀과 도파민이 과다분비해 쾌감를 느낀다던데 이거와 같은건가?
알콜중독도 무섭더라고요 ㅎ..
또한 탄수화물이나 설탕같은 단당류가 듬뿍 들어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뇌에서 엔돌핀과 도파민이 분비되어 이들이 주는 쾌감에 중독돼 음식의 섭취를 중단하지 못하게 된다니 살빼는게 결코 쉽지 않을듯도.. 탄수화물도 어찌보면 마약?
ㄱ)`두렵고도 황홀한 인공천국, 나는 그것을 통해 거대한 상상의 나래를 편다`라고 프랑스의 위대한 상징주의 시인인 샤를 보들레르는 시집 악의꽃에서 마약의 황홀경을 묘사하고 있다. 그는 아편 중독 때문에 금치산자 선고.
ㄴ)도스토옙스키(도스토예프스키, 죄와벌`, `카라마조프가의형제` 등 인간의 원죄의식과 신성을 묘사)도 말년에 마약중독에 시달려. 도덕적 이상과 나약한 인간의 본능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참모습을 깊이있게 묘사했던 그도 인간의 본능속으로 추락
ㄷ)장미처럼 화려하고 비수같이 날카로운 감성으로 19세기의 유럽 시단을 주름잡았던 랭보와 베를렌느도 마약이라는 검은 마수에 결국 파멸을 맞고 말았다. 베를렌느는 마약과 술에 취해 랭보를 권총으로 쏘았다. 이로 인해 베를렌느는 투옥되고 랭보는 유랑하다 요절
(자유)
S23 웉르라 리퍼 vs S24 울트라 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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