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동은 뭐 별로 말할 꺼리가 없네요.
첫회부터 태진이를 탈락시킨 것들..
문제는 마동인데
오늘로 마동이 3연패중입니다.
즉 높동 2연패하다가 마동 3연패죠.
마동은 두개의 그룹이 있는거 아시죠?
양상국그룹과 이해성그룹인데
3회였죠? 마동이 제일 처음 패하던 날.
그 날 납득이 안되는 장면을 봤어요.
냉정하게 봤을때 그날 패배의 책임은 분명히 양상국그룹에 있었어요.
최설화랑 권아솔 이 두 사람이요.
그런데 리더 양상국은 누구를 떨어뜨릴건가에 대해서
이 두 사람에게 의견을 듣습니다. 그 날 패배의 제일 책임이 큰 사람들에게요.
뭐 결국 양지안이 탈락하고
4회에선 더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어요.
또 마동이 패배했는데 그나마 제일 잘한 올리버를 뭔 같잖은 이유를 들어
탈락을 시켰습니다.
올리버 높동있을때 하던 짓이 좀 얄미웠는데도 마동으로 쫓겨나서
열심히 했는데도 탈락당하는거 보니 그 얄밉던 마음이 싹 사라지고 불쌍하기까지 하더군요.
오늘도 결국 마동이 패했는데 양상국이 아무래도 책임이 컸고 자기도 그걸 잘 알고
부담을 느꼈는지 자기가 탈락되게 해달라고 하던데
결국은 이래저래 최설화가 탈락이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섹기담당(?)이 떨어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정말 적절한 조치였다고 보는데
문제는 다음주 예고를 보니 이 양상국그룹 다음주에 하는 짓이 가관이네요.
지난 2회동안 자기들은 자기들 책임이 큼에도 반대편 잘라내기 바빴으면서
오늘 최설화 잘라냈다고 태업을 하니 욕하고 난리도 아니던데
전혀 납득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못할 말로 병1신이라고 높동으로 버린 한별은 제대로 독이 올라서
오늘도 한별이가 높동승리 최대의 공신이죠.
마동은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2회차동안 신나게 반대그룹 가지 쳐내고 좋아하던 것들이
자기 그룹 하나 내쳐지니 아주 하는 짓이라곤 욕밖에 안나옵니다.
(후방)
같이 가자고 조르는 여친
(12)
방송게시판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