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검열문제로 하드를 두개 운영하려고합니다.

안보일거라고 생각되네요.

각종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에서 윈도우만 설치된 하드는 D드라이브 일텐데
윈도우설치된 프로그램 정보가 디 드라이브에 남는다는것은 금시초문이거든요.

검열 뜰 때 미리 알 수 없다면
본체 열고 하드선 뽑을 시간 없어서 어쩔 수 없고

만약 검열 나온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하드렉입니다.

어차피 관련 레지스트리가 C드라이브에 남을거라 다 걸릴거 같은데요... 무설치 포터블 형태로 외장하드에 넣어놓고 쓰면 되려나?

부대에서 감사할 때 꼭 보는게 레지스트리죠
하드디스크가 달라도 기록이 남더라고요
http://erudite.tistory.com/366

하드디스크가 다르고 os가 다르게 설치했는대 어떻게 하나의 os 레지스트리에 기록이 남을수가 있나요?

OS 가 다른데 레지를 봐도 어떻게 아나요?
하드 2개에 각각 따로 독립적인 OS를 운영한다는 말입니다.

왜 두개를 다잡아서 쓰나요???
그냥 두개에 윈도우깔고 하나만 쓰다가 검열나오면 쓰던하드만 뽑으면 윈도우만 있는 하드만 남게되는데 꼭 두개를 잡아서 써야하는 이유가있나요?

프로그램 설치 os는 외장ssd 독립적으로 설치하고
그냥 os는 내장 디스크에 설치하고
메인보드에서 부팅순서를  프로그램os 를 가장 우선순위 하고 다음 내장 os 순
그럼 평상시에 와장os로 인식하다 검열나오면  외장 빼버리고  내장os로 부팅하면 될듯
기록은 하드디스크에 남겨지니 하드디스크 os가 다르면 절대 확인 못할듯 생각이 듭니다

예전 사무실에 있을때 한참 소프트웨어 검열문제 때문에 고민 하다가 무설치또는 포터블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괜찮다라는 얘기를 듣고 포터블 공부를 나름 좀해서 만들어 봤는데요.

프로그램을 포터블화 만들고보니 프로그램 따라서 레지스트리에 남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레지스트리 지우는 프로그램도 있긴 하던데 이래저래 고민 끝에 포기했습니다.

몇년전까지 활동하시던분중에 오토잇 도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오토잇으로 만든건
레지스트리에 안남긴 안남더군요.

그런데 그분이 몇년째 잠수셔서 알 방법이 없네요.

wtg 외장ssd

레지스터 확인해보면 USB는 물론 모든 장비의 Vender ID 라는게 있습니다.
즉, 연결했던 장비들은 모두 ID가 남거든요.
그리고 소프트웨어 단속이라는게 급작스럽게 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거의 MAC주소라던지 기기 정보까지
스캔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단속 나오면 거의 포기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1 데탑 / 1 노트북입니다.
1데탑엔 모두 정품만 1 노트북은 WiFi접속 안하고 개인이 소유 데탑과 노트북간 데이타는 j5create 같은거 쓰고요..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댓글에 반응이 없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