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이메일을 이용한 신종 랜섬웨어 '비너스락커(Venuslocker)'가 전파 (펌)

이메일로 모르는 사람이 뭔가(링크나 사진 등 파일) 보내면... 그걸 왜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게 보안의 첫걸음인데 말이죠

정말로 할 말이 있으면 그냥 이메일 본문에 적지..

그리고 그렇게 걸리고 나서도,  뭐가 문제 였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엄한 사이트 간 적도 없고 백신도 유료 쓰는데?  이러는 사람들 참 답답

백신의 진짜 이름은 안티바이러스이고.  랜섬이랑 관계도 없을 뿐더러

바이러스도 그런식으로 자신이 직접 실행? 시켜버리면 백신도 못 막는데

한마디로 자기가 스스로 보안을 푸는 행동인지도 모르고 있으니...

그래서 보안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개개인이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제대로된 교육제도가 없다는 게 큰 문제 아닐까요.

모든 사람이 다 님처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 알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마치 피해자의 개개인이 무조건적으로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네요.

님한테는 간단해 보이지만 누군가에는 익숙지 않거나 접해보지 못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누가 명확하게 가르쳐주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저도 보안에 대한 부분은 잘 알지만 본문에서 언급한 저런 민감한 내용의 이메일이면 충분히 저럴 수 있다는 것이 이해는 되네요.

소위 전문가나 지식인, 혹은 조금이라도 더 잘 알고있는  사람이 소외된 계층을 가르치고 이끌어 줘도 부족한 마당에
내가 아는 부분을 남이 모른다고해서 무조건 질타하는 그런 관점은 조금 위험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육을 시켜도 안되는 부분입니다

요즘엔 모르는 사람이 아닌 정말 너무도 낚일 수 밖에 없는 제목과 이름으로 와요...
심지어 이메일 주소도 거의 같아서 누르고 나서야 낚였다고 알 정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