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s15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비슷한 느낌의 1.6~2KG 무게, i7 8750H급의 cpu가 들어가는 랩탑도 좋습니다...

4K 해상도는 끌리긴 한데, 디자인 등 특수한 경우 아니면 필요 있을까 싶긴 하던데요.
FHD 도 글자가 작아 눈이 피곤한데,
4K 는 모니터가 40인치 정도 돼도 글자 크기가 데탑에서의 글씨 크기와 비슷해보이거나 약간 작은 느낌이 들던데요.
결국 화면 구성요소들은 확대해서 크게 설정해서 써야 하고, 가끔 사진이나 그런 것 볼 때 세밀하게 볼 수는 있을 것 같더라구요.
우분투를 쓰는데, 배경화면에 사진이나 그림파일들을 크게해서 널어 놓는 걸 좋아하는데, 지금도 최대 크기 아이콘이 작아 보이는데, 모니터 크기가 커지면 모를까 오히려 화면 꾸미기가 더 힘들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