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 인터넷회사가 다른 상황에서 다른 회사의 기사가 저희집것을 고장냇다면 수리가 가능한가요?

어제 공유기문제가 있다고 글을 올렷던 사람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신대로 랜선이 꽂혀 있는 공유기부터 허브역할을 하는 공유기까지 선을 하나하나 빼고 꽂으면서

어떻게든 고쳐보려 했지만, 안되네요..

엊그제 윗집이 이사를 왓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오후쯤.. 저희집 엘리베이터 옆 작은 통신(아무래도 인터넷과 관련된..)박스를 열어서 작업을 하는 기사님을 저희 어머니가

보셧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윗집껀데 왜 밑집앞에서 하냐 생각햇지만 위에 올라가보니 그런 통신박스가 없었습니다.

옆집에도 물어보니 자신들은 기사를 부른적이 없다고 햇습니다.

윗집의 옆집에는 사람이 살고있지 않구요..

일단 윗집 주인분에게 전화를 하니 어제 다녀갔던 기사님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전화를 넣어봣지만 받지를 않으셔서 일단 문자를 남겨두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오늘 오전이나 오후에 와주시기를..

근데 걸리는것이 저희집은 sk를 사용중인데 윗집은 kt이거나 lg면 어떻게 되는거죠?

타회사 사람이 저희집것을 건드려도 되는건가요?

만약 그런이유로 자기는 못하겟다고하면 저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건가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