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좋은 차를 찾아보다 시승이벤트도 있고해서 잠시 맛?만보고왔습니다.
네이버엔 2017년형 뿐이던데 가보니 2018년형으로 부분변경된것들이 있더군요 사진의 그릴부분이 일반 ct200h에도 동일적용됬더군요..뒷테도 좀 바꼈다는데 그전모델을 못봣으니 큰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쁘긴하더군요
Ct200h는 다들 아시다시피 1.8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인데요 현재 차는 2.0디젤올란도라 아무래도 현재차와는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다른선택지중인 하나인 비엠의 1,3 그리고 재규어 xe, 골프정도와 비교를 해보려합니다.
우선 차량가격은 ct200h 일반모델이 4천,스포츠모델이 4500입니다. 공식적인 프로모션은 150만원에 딜러+@에 하이브리드 지원금(?)이 백만원정도 따로 나온다고하니 실구매가는 세금포함하면 4100~4500선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연비-공식연비가 17키로
시승차는 890키로 밖에 안된 새차였는데요 트립연비가 16.1이였습니다. 시승구간이 언덕이많은 남산을 오르락 내리락한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별 4개반
외관디자인-해치백 디자인이라 그런건지..눈에 많이 뛰지 않아서 그런건지..제눈엔 아주 이쁩니다ㅋ 주간주행등도 LED로 이쁘게 박혀있었구요 뒷테일램프도 괜찮구 그릴도 인상적이엿네요
별 4개
내부디자인 - 음 이부분은 제가 워낙 고급차들을 많이보고 타봐서그런건지(벤틀리,재규어.....업무용) 렉서스라는 이미지에 너무 기대를 했던건지.. 센터페시아부터 해서 기어봉모양,에어콘송풍구,도어트림,버튼모양,질감등 다 렉서스가 고작 이정도인가 하는 생각이들더군요..ㅡ 엔트리급의 한계일까요?
별 반개
가속 및 정숙성
가속감은...일반모드로 다닐시엔 올란도보다 굼뜬것같습니다...ㅜㅜ 길들이기가 안된건지 세팅이 그런건지모르겠지만 이것역시 기대이하였네요,그리고 40정도 넘어가니 엔진소리가 들리던데 평소 음악을 켜고다니는 저한테 거슬리정도는 아니였습니다만.. 언덕길에선..디젤로치면 거의 3천rpm에 가까운 소리?가 나는것 같더군요. 처음시동시에 너무조용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가속감 별3개 정숙성 4개
가솔린이라서 시승해봤던건데.. 연비,외관디자인은 참 좋긴하나 제 선택지에선 빠질것 같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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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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