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주행거리 10만km 짜리도 괜찮나요??

안괜찮은듯

하��

차종과 관리를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 다르죠.

사실 내가 새차 사서 10만 뛰었을 때 차가 크게 문제는 없거든요. 복불복 결함이나 관리소홀만 없으면요.

문제는 중고차도 그런다는 보장이 없어서 키로수 많은걸 꺼리는거죠.

좋은ㅈ딜러만나서 좋은 물건 만난다면야 10만도 괜찮겠죠.

10만이면 소모품 다 갉아야 겟죵??

네 모든 권장 주기를 넘긴 시기긴 하죠.

그사람이 관리를 잘했으면 소모품은 크게 가릴게 없고요. 잘관리 했다하면 돈들어갈게 살펴볼게 앞뒤 라이닝이랑 타이어 마모 정도?.  미션오일이야 뭐 분명 안가렸을테니 한 20주고 해야될듯하고. 핸들 오일이랑 부동액 정도는 단골카센터가면 꽁짜로 넣어줄테고, 차사고 나서 브레이크 오일 점검좀 해달라해서 좀 봐야될정도? 점화 코일, 플러그는 좀더 타다가 가려도 될듯하고, 근데 이정도는 5만을 탓던 10만을 탓던 차주의 습관에 따라 좌우되니 중고를 사던 새차를 사든 당연한거니 뭐 크게 신경쓸필요 없고 중요한건 관리안된차를 사면 안되는데 이건 뭐라 할말이 없네요. 봐야아니. 차는 그지같이 3만탄 차보다 관리잘된 10만차 사는게 더 좋아요.
솔직히 중고사서 소모품 막 100만치 가려라 하는데 제입장에서 이해 안가는게 제차 중고로 넘기면 시기에따라 어쩔수없는 타이어정도밖에 가릴거 없는 수준으로 관리를 합니다만..
아는 카센터 사장이 말하시던데 기본 2천만원선 차를 타면서 상상초월로 관리 안하는 사람 어마어마 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물어보면 그만큼 비싸게 주고 삿는데 왜 해야되요? 이렇게 묻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10만이 중요한게 아니고 관리잘된차에 10만정도면 중고차시장에서 가격이 좀 떨어지니 가격괜찮으면 살만하다 봐요.

상태가 좋은 차량을 찾아야 하네요

중요한건 가격이죠~~소모품은 쏵다 가는게 좋을것같고요. 수리비리 50~100정도 깨진다고 생각해도 가격이 괜찮다면 사세요

머 오래 탈것도 아니고 걍 학교다니면서 타고 졸업하면 취직해서 바꿀라고요 그럼 10만도 괜찮을듯 한데

관리를 잘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누가 어떻게 관리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위험하죠.

요즘 차가 사실 10만키로 탄다고 크게 문제생길일은 없는데

중고는 누가 어떻게 탔는줄 몰라서 리스크는 감안하셔야되겟네요

가장 조심해야 멘트 전차주가 여성이라고, 개뿔 전부는 아니겠지만 경험상 여성운전자가 차량관리 정말 못함!!!
제네시스 여성 차주가 신차출고후 엔진오일 한번도 교체 없이 운전하다 엔진마라먹은 일도 본적있음.
그때일로 1만에 오일 교환했는데 지금은 1만5천에 교체하고 있음, 신차오일로 4만이상을 주행했으니 요즘오일 정말좋네요.

12년~14년이라...
12년식이 10만이면 뭐 연평균 2만씩이니 적당히 탔는데
14년식이 10만이라면 조금 많이타기는 했네요...
그나마 중고차는 가능한 키로수가 적은게 제일이지요

댓글보니 아직 학생이신거같은데 10만된 말리부를 살필요가있을까 란 생각이드네요..
세금이며 보험비도 많이나올꺼고 관리잘했어도 10만이면 슬슬 차에 돈들어가기시작할때라서요..
지금갖고있는돈이 얼만진모르지만 그냥 그돈에맞춰 4~5만정도탄 준중형급 정도 사서 타시다가 졸업하고 바꾸셔도 좋을꺼같습니다.

원랜 신차로 경차 살려고 햇거든요 그런데 중고차 시장보니 그가격에 중형세단도 잇길래요

잘만든 차 관리잘하면 100만도 껌입니다.
반대고 관리가 똥이면 10만이 아니라 1만이어도 똥차됨.

평균적인 관리를 했다고 한다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근데 사람 심리라는게 운좋게 오래 탈려고 전부 정비했다가 판매하는 차량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팔때되서 정비 안하고 정리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잘 골라보면 나쁠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차 왜이리 비싸�볐た�??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싸지 않앗나여?

그정도 탔으면 이제 정비같은거 생각하시면서 타야되요

10만이면 탈만큼 탄 차에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 누적거리(총주행거리)가 다들 늘었죠
과거 차량들은 10만 km 면 폐차라했는데 요즘은 10만은 그냥 넘깁니다.
중고차 10만 않넘으면 좋죠 근데 10만 은 글쎄요 제가 정비를 해서인지 기준이 좀 달라요
그차가 10만을 뛰었는데 시운전중 소음도 없고 엔진소리도 좋고 차량상태 도 좋다면 그차는 내구성과 엔진 밋션에 대해서는 입증됐다는걸 말하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거 차라면 10만 정도는 뛰어 줘야 차 아닌가요? 그것도 못뛰고 엔진밋션 하체 소리나는게 차에요 비~~싼 쇳덩어리죠 ㅋ
근데 쉐보레 네요....쉐보레 10만은. 아주 중요한 기준점이죠. ...아주 중요해요.

짧은 기간에. 키로수 많은차는 렌트나 리스하던 곳에서 풀린차 입니다. 친구도 말리브 디젤(구형) 모델 2년째 렌트중인데. 벌써 13만이네요.

ㅋㅋㅋ 10만넘은거요? 쉐비차 보령미션이 10만안에 털리는거 모르시나요?? 새거면 모를까 쉐비차는 중고는 비추예요 차라리 sm5사셔요

8만킬로 넘은 중고차 구매후 타는 중입니다. 중고거래시 주요하게 보는 소모품 타이밍벨트와 같은 주요부품은 대개는 갈지만, 겉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안 가는 양심없는 중고차 딜러도 솔직히 아직 많습니다.
보고계신 매물이 정직하게 소모품 다 교환했다고 하더라도 중고차 시장에서 굳이 안 갈아도 되는 것들, 예를 들면 엄연히 갈아야 하지만 공공연히 안 갈은 브레이크 오일 같은거 따위요.
저도 운행하다가 갑자기 차량에 주행경고등 나온 적 있어서 깜놀. 어디 소모품인지 기억도 안 날정도로 좀 생소한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부동액 갈려고 하는데 부동액 통과하는 부분이 삭아서 완전히 다 갈은 적도 있고...
정비사 만큼 차를 잘 보시거나 정비사와 대동하여 차를 사실 것 아니시라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12~4년 정도에 십만킬로라면 이전 주인이 나름 잘 관리한 것 같지만 이전주인이 정비사 출신이나 가족이 있지 않은 이상 보이지 않는 소모품들의 정비값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중고차 살려면 애매하게 10만 언저리말고 차라리 10만 넘긴거 사라고 하더군요. 차라리 그래야 갈아야할 소모 부속 다 갈은 상태에서 판다고. 역으로 말하면 잘 안갈게 되는 부속은 구매자가 타는 시기에 갈아줄 시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답변 감사해요!!

10만KM 넘은 차량도 주기적으로 관리만 잘 되어 있으면 큰 문제 없습니다.
오일류/소모품 교환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5만KM 넘은 관리 잘 된 차량을 제가 직접 사보기도 했고, 팔아보기도 했지만 엔진이나 미션에 문제 있었던 적은 없더군요.
성능점검기록부 잘 보시고, 되도록 '양호'한 차량으로 고르세요.
정비내역서 있는 차량이면 소모품 교환도 안 해도 됩니다. ㅎㅎ

답변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