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수리비가 정말 후덜덜한가요?

그냥 국산차 10배라고 보시면되요 차종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얼마짜리 차냐에 따라 달라요

..여...열..배..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예로 드신 폭스바겐은 10배까지는 아니구요.
사고마다 다르겠지만, 눈길에 미끄러져 가로수 등을 받아 라디가 살짝 밀린 사고일 경우,
준중형인 크루즈는 대략 250~350정도. 준중형인 골프는 대략 1000~1300정도하더군요.
3배정도에서 4배라고 보시면 되고요. 소모품은 2~3배정도. 중요부품 가격은 3~4배정도.

독일3사는 좀더 높아지고. 일제는 좀더 낮은 걸로 알고요.
미국차는 폭스바겐보다 훨씬 비싸고(..차값은 비슷한데;)
포르쉐는 독일3사보다도 훨씬 비쌉니다.
람보르기니 페라리는... 얘넨 몰라요. 가져본 적이 없어서--

사설에서 수리해도 비싸요.
왜냐하면 골프 6세대 디젤2.0용.. 워터펌프 교체 아쎄이가.. 직수해도 50만원 넘었습니다.
부품값만요.
국산은 공임까지해도 50..은 커녕 30이면되죠;

차값보다 수리가 훨씬 비싸네요 ..

스포츠카가 아니면 부품값이 조금 더 비싸다는거 말고는 딱히 없구요
부품들도 OEM제품으로 구할수있으면 국산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만
일부 몇몇부품은 간혹 OEM이 없어서 순정만 구해야하는것도 있긴합니다만
일반 관리차원에서는 그런거 없으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사고만 안나면요.....)

그렇죠.. 사고만 안나면 소모품교체만 주기적으로 해주면 되는거겠죠?

조금 유명한 모델들은 카페같은곳에서 부품, 또 대도시에는 사설업체들도 많이 있어서 발품 파신만큼 절약하실 수는 있는데... 여유가 되면 귀찮으니 그냥 센터로 가심이...

320d가 부품이 그렇게 많다고 ..

사고만 안 난다면야 뭐

문제는 사고 났을때는 큰 각오 해야 하는 메이커들도 있죠

볼보르기니 같은.. 미국차도 차 가격에 비해 수리비 엄청 비싸고

닛산 알티마 CVT 밋션 경우는 1000만원 넘어가기도 하고

어디 살짝 찌그러지거나 간단한 교체에도 몇백씩 깨지는 경우들이 많긴 합니다

미국차도 엄청 비싸다더니 .. 볼보르기니 ㅋㅋ

미션고장으로 정식센터에서 수리비용 1500만원 견적받고 충격 먹은뒤로,,,
싸게 한다는데가서 미션교환에 공임비에 코드 입히고, 에러잡고 미션교환할때 쓴 미션오일 값이랑 견인비 등등 총 다해서 500만원 들었네요.. 그 이후로 오일펌프 고장나서 60만원 들고 시동 안걸려서 점화코일도 갈고 베터리도 갈고 그렇게 30만원 50만원 80만원 들다가,, 순환펌프가 오래되서,,, 낙후되서 순환펌프호수 갈아내는데 50만원,
밑에 마후라 노후되서 용접하는거랑 산소센서교환에 엔진마운트 미션 마운트 떨리는잡느라 300만원 나가고,,,

고장나기 시작하면 툭 하면 30-50만원 나가는게 일이네요..

연식이 좀 되었던 차량인가요? 도미노처럼 수리비가 ..ㄷㄷ

일본찬데...소모품은 확실히 국산대비 비싸긴 합니다. 에어컨 교체 10만원...

잔고장이 별로 없으니 센터 갈 일은 소모품 교체 외에는 없지만 무조건 비싼것도 아닙니다.

동네 수입차 전문 센터보다 정식센터가 저렴한 부분도 있구요...사고만 안나면 왠만한 부품은 구입이 가능하니

국산대 대비 2-3배 정도로 유지 가능합니다.

대부분평이 일본차 (특히 도요타, 혼다)는 잔고장이 없어서 소모품만 교체해주면 10년 탄다고 하더군요..

가장 만만한 수입차 폭스바겐 골프가 수리비는 에쿠스보다 더 비쌉니다. 보험료도 200퍼센트 1등급이고요.
차가격보고 만만하게 생각하시면 배보다 배꼽이 더큽니당 ㅠㅠ

...수입차는 금으로 만드나요..?

독일3사 같은 경우 공식사업소 말고 사설에서 하시면 쌉니다.

윗쪽에 정수근님 댓글같은 경우는 뽑기가 안좋으셨던거 같고...

잔고장 심한걸로 뽑지 않는 이상 그리 큰돈 안나가요. 소모품 같은경우 엔진오일 교체할때 합성유로 9~10만원정도

공식사업소에선 20만원정도 하는데 엔진 오일같은 경우는 사설에서 해도 무방합니다. 

점화플러그,미션오일,브레이크오일,연료필터 같은경우도 대략 6만정도에 교체하면 되는거라서 고장이 아닌이상에야

 돈들어갈일 없고 브레이크 패드도 앞뒤 다해서 27~30정도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잔고장 없이 쭉 운행 해왔었구요

동호회 활동을 오래해보니 대부분의 잔고장이 소모품을 까먹고 있다가 교환안해서 고장난일이 많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요. 소모품만 제때 교환해주면 그리 큰 돈 들어갈일이 없습니다.

음 관리의 중요성이군요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bmw 3, 5시리즈는 워낙에 많이 들어와서 소모품은 국산차대비 1.5~2배 정도 들어갑니다
엔진오일은 국산차 들어가는 오일 넣듯이 아무거나 갈면 됩니다
엔진 중요부품들도 몇주씩 거릴던 과거와 달라져서 재생부품도 많아져서
쉽게 구해집니다

320d가 그렇게 부품이 많다고 하드라구요.
그래도 국산차보다는 비싸니까 .. 음.. 고민이 되는군요

BMW는 그래도 업체가 많아서 괜찮을거에요...
여담이지만 외국에서도 독일 3사 유지관리비는 어마무시하답니다.

유지관리비 걱정하면서 BMW를 타기보단 좀 더 경제적으로 결정하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그럼 독일사람들은 얼마나 부자인걸까요..

싸게 사설에서 관리하시면 편해요..

사고는 논외로 쳐야겠죠 ...

기본 경정비 쪽은요  뭐 사고도  B품이나 중고품 쓴다면 더 갭을 줄일수도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