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핸들부분 질문드립니다.

패들시프트 기어조정하는 거에요

패들시프트고 오른쪽 당기면 기어 플러스 왼쪽은 기어 마이너스입니다

패들 시프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기어 변속 역활을 합니다.
한쪽엔 + 한쪽은 - 써져있으실텐데.. 예상하시다 싶이 +를 기어를 한단계 올리고 -는 내리고요
수동으로 기어 조절하신다고 보시면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작동은안되고 오토기어에 보시면 아마 패들시프트 쓰실수 있게 옆쪽으로 기어 놓는 자리가 있으실겁니다. 거기에 기어 위치하시고 패들시프트로 기어 변경 하시면됩니다.

기어 놓는 자리 상관없이 바로 변속됩니다.

디스커버리 같은경우는 기어 변경해놔야 작동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게 막상 있으면 실주행에는 별로 쓸모가 없는데...

있으면 차가달라보여요 ㅋㅋ

추가로 일부 순수 전기차는 패들 시프트가 기어와 관계없고, 액셀 오프시 감속 강도를 조절하는데 쓰입니다. 이 감속 강도는 에너지 재생 강도를 뜻합니다.

내연기관 차로 따지면 퓨얼컷과 코스팅이 있거든요. 전자는 속도 감소가 크지만 연료 사용이 없고 최신 차의 경우 밧데리 충전을 이 때 주로 합니다. 후자는 속도 감소가 적지만 연료를 소량 사용하죠. 중립 주행과 유사합니다. 최신차는 이때 밧데리 충전을 거의 안합니다.

일부 전기차도 악셀 오프시 이런 개념으로 3단계 정도로 구분하여 에너지 재생과 속도 감속을 조절 합니다.

쉐보레차들은 핸들 뒤에 저거 비슷한거 달려있는데
패들 시프트가 아니라 오디오 볼륨 버튼이라 들은것 같네요...

올 뉴 말리부 타는데..처음에 이게 뭐지? 하고 눌러보다보니..
왼쪽꺼는 오디오 재생시 트랙 이동, 라디오는 저장된 주파수 이동...
오른쪽꺼는 볼륨 조절이더군요 ㅎㅎ
핸들에 버튼으로 있는 것도 괜찮지만 그렇게 뒤에 붙어있으니 조작하기는 더 쉬웠어요.
핸들 잡고 있는 상태에서 손가락만 움직이면 되니까요.

브랜드마다 기능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 브랜드는 코스팅 기능을 활성화 시킬때에도 사용됩니다.
최고단+퓨얼컷 상황에서 패들쉬프트로 기어를 업해주면 RPM하강하면서 코스팅 기능으로 들어가죵.

D모드에서도 패들쉬프트 누르면 수동모드로 바뀌면서 기어가 조절되고요.
+를 오래 누르면 자동으로 옮겨지는 경우도, 기어 레버를 수동으로 갔다가 자동으로 가야 자동이 되는 경우도 있고.. 브랜드 마다 조금씩 다르더군요.

언덕길 추월할때
엔진브레이크 잡을때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기어봉은 파킹할때 빼곤 만질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