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퍼왔습니다.(http://www.autos.ca/wp-content/uploads/2015/07/2016-Hyundai-Tucson-AWD-JB-17.jpg))
제가 현대 투싼을 구입하고 나서 본넷 열고 엔진룸을 봤는데 정말 공간이 많네요.
산타페도 엔진룸에 공간이 좀 남아 도는데 투싼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0.4L가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닌것 같고요. 어쨌거나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현대가 이렇게 공간이 남은 엔진룸을 만들어 놓고 그냥 놔둘 회사는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 큰 배기량의 엔진이 들어 갈수도 있단 확률이 높은데 지금 현대가 아주아주 사랑하고 있는 3.3T 엔진.
현대 산타페(한국이름 맥스크루즈)에서만 볼수있는 3.3 엔진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제네시스의 g70에 3.3T 엔진이 들어가는 것은 확실해 졌으니 Near Luxury Sedan에 3.3T 엔진이 들어가니까 Near Luxury SUV한테도 3.3T가 들어가는 것에 확률이 좀 높아졌다고 봐야겠네요.
일단 알버트 비어만, 현대 N, 고성능 그룹의 부서장이 현대 투싼을 지목하며 "고성능 만들기 좋은 플렛폼 이다" 라고 인터뷰 내용이 있긴 있었는데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고성능 투싼을 언급해서 하는 예기인데, 실제로 미국에서는 현대 2017 투싼 나이트 트림 이라는 스페셜 트림이 있긴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놈인데 휠은 벨로스터 랠리 에디션이랑 비슷한 맷 블랙 Ray Sports 19인치 휠 입니다.
조금 더 스포티 하게 나온 투싼인데 정확한 정보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미국에서 투싼이 잘팔리니 스페셜 에디션까지 나왔는데 투싼 플랫폼이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아까우니까 제네시스 Near Luxury SUV로 나올 확률이 커진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그냥 제 예측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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