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2년 3.3만키로 탔는데 앞타이어가 많이 닳았어요. 마모한계선을 넘지는 않았는데 예전보다 제동도 밀리는것 같고 해서
타이어 가게를 알아봤습니다.
동네에 타이어 가게가 많은데 한국타이어는 얼마전 가격 올라서 패스.
넥센은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도 팔아서 패스.
금호 갔더니 14인치 인데 출고시 장착되는 타이어(한국)보다 한단계 윗급이라고 했습니다. 솔루스 31인가...
생산년도는 작년 11월.
맡기고 사무실에 들어갔더니 자동차 정비 자격증이 보이네요. 산업기사. 직원은 기능사.
타이어 말고 브레이크, 배터리 등 경정비도 한다고 적혀있네요.
얼라이먼트도 하구요.
얼라이먼트 장비는 자동차정비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만 만질 수 있는 장비입니다.
타이어가게 2곳당 1곳 꼴로 자격증을 가지고 있죠.
동네 다 돌아다니면서 확인을 해볼까 했는데 마침 두번만에 자격증 있는 곳을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서킷 가기전, 가고난 후에 반드시 봐야 한다는 얼라
이먼트. 자격증 있는 곳을 찾았네요...ㅎㅎ
(사회)
빨갱이들이 학생들한테 돌리고 있다는 불온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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