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레이크 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걍폼이지요뭐.....타이어 좋은걸로 안바꾸면 브레이크 좋은거해도 크게체감 안옴니다...

달리는거 만큼 제동도 중요함..
스포츠카 아니어도 말씀하신 아반떼 소나타에 달아도 제동성능을 올리기 위한.
브레키 밟았을때 제동거리가 너무 길어서 브레이크 좋은거 교체하고 제동거리가 짧아져서 좋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런것이겠지요..

브레이크는 좋아서 나쁠게 없죠.. 그렇군요.

물론 고성능이긴 하지만 타공되어있는 가장 큰이유는 열배출이죠.
서킷에서 계속적인 브레이킹시 열올라서 베이퍼락과 페이드현상을 막기위함이 주목적이예욤

일단 브레이크힘은 피스톤갯수가 오히려 더 영향이 있을거예요

서킷에서 1시간 탄다고 했을때 구멍 없는 브레이크로는 못버틸까요?

서킷에서 한시간은 차량 부하가 어마어마합니다.

서킷을 안돌아봐서 모르겠슴당 ㅠ 저에게 차는 온리 이동수단이라..
일단 실생활하면서 브레이크 열올라서 밀릴정도로는 밟아본 적이 없네유

실 주행에서도 조금더 민감한 브레이킹을 위해서 교체하시는분들이 많아요

감성을 떠나서 차는 달리는거보다 서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서머너즈워나 하고 인터넷, 카톡만 쓸건데 왜 최신형 폰 살까요?

150으로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쓰게 될 수도있어요 그때는 순정이 약하죠. 그리고 가는것보다 서는게 중요하니까 하시는분들이 많아요

현기차는 타보질 못해서 모르겠고,
쉐보레차들도 풀제동 몇번하면 금새 밀립니다...
상대적으로 브레이크가 약하다고 평가되는 현기차의 경우 더 심하겠죠.

사선은 분진을 모아주고, 타공은 열배출을 도와주는데...
디스크의 두께랑 V디스크나 아니냐가 더 중요하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윈드터널이죠. 독일차는 골프(..)급만 되도, 뭐 간이지만, 윈드터널이 존재합니다.
고로, 골프가 크루즈 디젤보다 더 무거워도... 페이드 나오는게 훨씬 늦죠.

브레이크를 잡는 힘은 캘리퍼의 피스톤 개수로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보통 차량은 2p고.. 좀 잘나간다 싶어야 4p / 6p죠..
그런데 6p차량이나 2p차량이나... 반올림해서 100km/h인 상황에선 그게 그거더군요.
BAS가 안달린 차량이면 몰라도, 요새 차는 페달 빠르게 밟으면 밟는 것보다 훨씬 강하게 밟아주는데..
2p라도 타이어를 잠글 정도의 힘이 금방 나오거든요.
그래서 제동거리 자체를 줄이기 위해선, 타이어를 더 좋은거 껴주는게 효과는 더 탁월합니다.

엔진튜닝을 해야 더 빨라지는게 아닙니다.
브레이크튠만으로 최대한 브레이크포인트를 뒤로 늦추기만해도 재가속시점이 바뀌니까요 물론 타이어는 기본이지요  브레이크 해놓고 휠타이어 튠안사는사람이 잇긴한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