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C8 콜벳 뉘르부르그링 T drive 영상... ~_~

그 사고구간은 그대로인가요 뉘른베르크
차가 붕붕날던데 ㅋㅋ

그런 구간이 한두개가 아니어서 ㅎㅎ

그렇지만 코너에서 나타나는 급격한 고저차가 있는 코스야 말로 뉘르부르그링의 상징이며

그런 코스 때문에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불나방처럼 덤벼드는것입니다.

(남자의 로망입니다. 접지력을 날려버리는 바로 그런 코스야말로.. 후후..)

영상중에 살짝 살짝 타이어 비명소리가 들이면서 차가 움찔하는곳들이 그런곳인가요?

또 그런곳을 일부러 많이 많들어 놓은건가요?

제가 정확하게 안것은 아니지만 원래부터 평지가 아니라 구릉지대여서 그런것으로 압니다.
(부분적으로 산악지대로 이어질듯한.)

근데 막상 가보면 고저차가 흔한 코너보다도 더 무서운것이 블라인드 (나무그늘) 코너입니다.

앞서가는 차량이 너무 갑자기 나타나요.. 항상 예상 이상의 급�樗막� 타이어 손실율이 커질수 밖에 없는 ㅅㅂ 스러움이 가득하죠..


게다가 가끔 같은 서킷인데도 한쪽에는 안개가 끼어 있고 한쪽은 맑고 날씨도 참 요상한곳..

ㅋㅋ

갠적으로 2번 정도 밖에 못가봤지만 정말 인상적이었음.

노드슐리페보다 사람들이 잘 관심 안주는 남쪽의  GP 트랙(슈드슐리페)

은 관리도 손놔서 저번에 가니 트랙에 고양이 사체가.. (-_-;)

뭐 지금은 관리 잘하고 있겠지만요

덧:  대충 5년전 파산 어쩌고 저쩌고 시절 얘기 입니다..ㅎ

믓지네예~콜벳

ohv 엔진은 미드쉽으로 못써서 버린건가요?

아마도 엔진룸 공간의 제약이 없어졌기 때문에 더 크고 효율적인 엔진을 달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