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70억분의 1의 이레귤러

여기서 추천들 많이 하셔서 .. 선작해놓고 안보다가;;
어제 보기시작했는데 .. 재밋네요.

즐감하십쇼!

처음에는 리니지느낌이 많이나서 고민했는데 나중엔 좀 나아져요.

게임묘사를 잘하더라구요

캐릭들이 다 숨쉬면서 실제 게임의 재미 둘다 잡았죠

맞습니다.겜판이 너무 스탯에만 치중에서 캐릭성이 안보였는데
파티원 뿐만 아니라 조역도 좋아하는 무기,스킬,각 캐릭마다 생각이 있는데 말이죠..
캐릭성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저도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AI 가 나와서 게임이랑 현실 구분 못하는 종류는 별로인데,
이건 철저하게 게임 측면으로만 접근해서 좋더군요.

게임은 게임이죠 ㅎ

1. 존나 컨 쩌는 주인공이 굳이 파티사냥함(방패전사랑 둘만 있어도 층분해보임)
2. 주인공이 게임을 잘하는 이유가 빈약함
3. 멧돼지 잡을 때 주인공 파티 말고는 바보들뿐임(분명히 늦게 시작한 그룹인데)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흥미를 잃었네요
토끼 목만 툭툭 노린다는것도 너무 황당합니다.
비도술의 달인이라는 얘기가 나오던지 아니면 뭔가 운동을 따로 했던 사람이라든지 이런게 아니라 너무 황당한 이유를 붙이는게 웃깁니다

1. 게임을 처음 함
2. 충분히 거기서 설명이 나와잇어요
3. 게임을 처음 하다보니 고정관념에 잡히지 않앗기에 그렇게 해볼수잇엇다

개인 의견 존중합니다.
본문에서 1,3은 설명되있고요,2는 공지로 외전내용에 나와있습니다.

리니지를 안해봤는데 글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리니지가 떠오르는 게임..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리니지 맞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글 읽다보니 리니지가 하고싶어졌습니다

그렇군요.리니지를 안해봐서 잘 몰랐습니다.

다 좋은데, 연중이 너무 잦음.
뭐 나름 이유는 있지만 거의 탑매급으로 연재 지연이 자주 벌어져서.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좀 더 뒤까지 봐야 확신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읽고있는데... 나쁘진않은데 별론거같은데...
주인공 겜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는 완전 초짜인데요? 몸은 개고수로 놀리고.. 너무 언밸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