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익스팬스,, 그렇게 재밌는지는 모르겠음

에다흐 2017-09-19 (화) 14:38 조회 : 1329 추천 : 0

[책 소개]

23세기 인류는 태양계를 식민지화한다. UN이 지구를 지배하고, 화성은 독립 무장 세력이다. 내행성계는 소행성대의 자원에 의존한다. 소행성대 사람들, 즉 벨트인은 우주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으며 소행성대에서 공기와 물은 금보다 귀하다. 수십 년 동안 지구와 화성, 그리고 소행성대 사이에는 긴장이 고조되어 왔으며, 지금은 전쟁 발발 직전이다. 필요한 건 단 하나의 불씨, 그 불씨를 당기는 것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현재 1부(깨어난 괴물)의 2권 읽고 있는데요.

그렇게 막 몰입감이 쩌는지는 모르겠어요.

제 기준으로 진도가 좀 느려보이기도 하고요.

주인공 일행이 여기 저기 막 뛰댕기기는 하는데,

스페이스 오페라 치고는 좀 속도감이 없는 느낌??

별의 계승자 읽고 나서 이어 읽어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막 복선만 던지고 뭘 잘 안 알려줘서 답답해 죽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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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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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꿍 2017-09-19 (화) 14:50

이건 드라마라 재미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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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명 2017-09-19 (화) 15:24

외국에서는 소설이 더 괜찮다고 하는 것을 보면

변역상의 문제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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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소 2017-09-19 (화) 15:32

소설은 읽지 않았지만 미드는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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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보행병기 2017-09-19 (화) 18:23

SF 덕후가 아니면 재미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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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좋아 2017-09-19 (화) 23:50

저도 책을 먼저 읽다가 드라마로 넘어왔는데 책만 보면 지루하고 이야기도 질질끄는 면이 좀 있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차라리 드라마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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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먹보 2017-09-20 (수) 08:56

조아라 익스플로러도 비슷한데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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