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님들 안녕하세요. 제 소설을 홍보하러 왔습니다.

http://novel.munpia.com/94995

소설 작성하는 사람은 참 대단한거 같음

보통 글 내용 20페이지 넘어가면
일반적인 사람은 내용 혼동와서 이어 나가기 어려움

남들보다 지능지수가 뛰어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임

저도 혼동이 와서 몇번이나 다시 읽습니다 ㅋㅋㅋㅋ

잘쓰시는거 같아요 화이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음.. 소개부분에서 제가 싫어할만한부분이 보이네요...
인기끌만한 부분을 더하고 다하고 더하고...결국 짬뽕이 되어버려서...
나중에 기회가되면... 한번 도전을..!

역시 그런가요 ㅠㅠ 제목도 소개글도 인기를 끌고 싶어서 직관적인걸로 바꾸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은 했었지만 아흑...

먼치킨을 좋아하거나/싫어하거나, 게임시스템을 좋아하거나/싫어하거나...
게임시스템은 ok인데 먼치킨은no인경우..처럼 독자들의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게임시스템이나 먼치킨이라는게 세세한 설정안잡고 대충써도 '게임시스템/먼치킨이니까 가능'하다고 둘러댈 명분이 있는 부분이라...(그렇다고 다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같은경우 소개글/댓글확인(긍정적/부정적 등)하고 나서 1-3화가량 읽어보고 선작할지 선택하다보니.. 소개글에서 아쉽게도..ㅠ_ㅠ

초반 편은 정독하고 뒤에는 술술 넘겨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특히 느낌표를 포함해서 문장 부호 사용이 과해서 시끄럽거나 정신 사납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인공 캐릭터가 산만한 느낌이라 그렇다고 쳐도 주변 인물들도 느낌표 하나로 뭔가를 표현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나 싶어요

주인공이 황당해 하거나 분통을 터트리는 게 캐릭터성과 겹치다보니 약간 츳코미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일색이라고 무조건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주인공은 판타지 마스터에 서술도 온갖 한국식 유행 요소를 섞다보니 엄..청난 혼종! 싶기도 했고요 ㅋㅋ

상태창은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인데, 주인공의 탤런트까지 겹쳐서 주변인물의 감정이나 상태까지 소설에 녹은 상태가 아니라 상태창으로 턱턱 전해지니 맛을 느낄 겨를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상태창이 분량을 차지한다고 싫어하는 편도 아니고 작가님들도 상태창 내용을 제외하고 분량을 계산하는 경우도 많고 그렇지만, 다음 내용이 궁금한 전투씬에서 상태창을 외치니 한 페이지를 턱 차지해서 맥이 끊기는 느낌이었어요
레벨과 마나량을 확인하기 위해 상태창을 열었다면 그 때만큼은 탤런트나 기나 통무지정매는 냅두고 레벨과 마나만 보여주는 식으로 상태창을 압축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내공 있는 독자가 아니라 사소한 것 몇가지만 적어봤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글이다보니 이것저것 욕심부리다보니 혼종이 탄생한거 같네요. 느낌표나 상태창 의견은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1편 넘기기가 힘들었읍니다.
1. 요즘 세대들 정도만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 데, 타깃층이 분명해서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고, 대체할 수 있는 건 대체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1편에 "얼마나 지난거지? 하루는 지났으려나? 배가 안 고픈거보면 얼마 안 지난거 같은데.. 아 근데 심적으로는 일주일은 견딘거 같단 말이야!!! 아씨 진짜 미치겠네" 이 문장은 정말 테러에요.
원고 쓰시고 퇴고할 때, 대사 부분만 한 번만 소리 내서 읽으시면 이게 말인지 글인지 알 수 있잖아요. 이 문장 위에서 혼잣말로 상황 설명하는 걸 모라 하는게 아니구요.
진짜 실생활에서 혼잣말하실 때, "아 근데 '배가 안 고픈거보면~~심적으로는' 일주일 ~~~~" 심적으로 안 쓰잖아요. 말의 흐름도 없고

윗부분 말구, 스토리는 재미있게 보았고, 자잘한 부분 신경 써주시면 더 좋은 글이 될 듯

말씀하신 문장 정말 와닿네요. 실제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소 40화가 쌓이면 정독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마 리메이크 할것 같습니다. 40화 쌓이면 홍보 하도록할꼐요

드립욕심이 좀 과하신거같고..

신이고 주인공이고 경박한 말투나 단어로 대화 이어나가는게 좀..

타겟층은 10대인가요?

제가 드립을 좋아하는지라 ... 좀 과했나 보네요 ㅠㅠ 타겟층을 생각하고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읽는 사람이 편하게 가볍게 읽을 수 있었으면 해서 적었거든요

근데 보다보니 결국 재밌게 다 봤네요 ㅋㅋ

다음편 기다릴게요

채찍뒤 당근?ㄷㄷ 조련솜씨가 일품이시군요 감사합니다

홍보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우선 선작하고 나중에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독자들 잡을려면 번득이는 문장이 있어야 해요. 영감에서오는 문장이죠. (뮤즈라고도 하고 성령이라고도 하는 거요.) 그렇다고 초반에만 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중요한 순간이나 이부분에서 독자를 확 사로잡고 싶다 이런 부분 특히 초반 주인공의 외모나 심리상태 성격에서 독자들을 흡익력있게 끌어당기는 문장이 필요합니다.

님 글에선 재치나 센스는 제법 보여요. 유머를 통한 흐름 변화를 주고 장면 변환을 주고 싶어하는건 이해하는데...
이게 마치 노홍철 보는 느낌입니다. 정신없고 어지러워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고 글에 익숙해지면 따라갈 사람은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유재석 정형돈 같은 사람들 개그는 호불호가 덜한 것 처럼 유머도 그런 느낌이 있어야 해요.

사건 전개의 전체가 유머가 아닌 한문장이나 한문단에서 한번씩 툭 던져 줘서  호흡이긴 이야기에서 해방구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그 케릭터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역에 부여하는것도 그게 전개가 쉽기 때문이죠. (주인공을 개그케로 쓸려면 엉뚱함으로 개그를 해야합니다. 극단적으로 대표적인게 풀메탈' 사가라 소스케,) 노홍철이 리더가 못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능을 봐도 리더?같은 역할을 하는 연예인은 한번씩 엉뚱하게 영감있는 단어로 개그를 합니다.

강호동 옆에 이수근, 유재석 옆에 박명수, 카즈마 옆에 아쿠아,
만담을 하고 개그를 할려면 혼자하면 안됩니다. 케미를 붙여주세요.

추가하자면 묘사 부분도 좀 약하십니다. 묘사와  대사가 잘 어울려져야 글이 입체적으로 살아납니다.

첫글을 쓰기 위해 시작부터 그 부분에 몇시간 몇일을 고민하는건 호불호가 있겠지만...분량이 싸이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퇴고를 시작한 부눈에선 최대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번득이는 무언가를 잡아서 시작하세요.

저도 초보자이고 지망생인 입장에서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실력도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글 인용 하는것 보단 재글 인용하는게 좋아 보여서 제 소설 시작 1회 분량만 보여드릴게요.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book&wr_id=203715&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지난 글에 이어 이번글까지 세세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링크 주신 글 읽어보고 좀 더 연구해보도록하겠습니다. 케미가 필요한 캐릭을 좀 더 앞에 배치해야겠네요.

문장 자체가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소재 또한 딱히 흥미롭지가 않아서 그런지 더 읽기가 힘들어집니다.
힘을 넣지 않아도 될 문장에 미사여구가 너무 많고.
힘을 줘야 할 장면은 오히려 간결해서 묘사가 부족한 듯 보여요.

사실 이런 문제보다는 더 시급한 게
주인공이 혼잣말을 하는 부분이나 일인칭 시점으로 서술하는 부분, 그리고 홀로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과연 글쓴님께서 쓰신 문장들이 실제로 보통의 사람들이 할 만한 말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셔야 되는 게 아닌지.

보통 대화나 1인칭 서술 부분만 매끄럽게 진행된다면 가독성 측면에서 훠워워워월씬 좋아집니다.

시점이 거슬리는 이유가 단순히 1인칭 3인칭 시점이 왔다갔다 해서 뿐만이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ㅎㅎ

제가 첫 글이다 보니 그런부분에 있어서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이 대사를 말로 내 뱉을만한가? 를 꼭 생각해서 글 써보겠습니다. 읽고 의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기 정말 죄송한데 하렘요소 들어갈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정하진 않아서요.

하렘물 안들어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