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인외마경 광룡투희 죽여주네요

한 120편 까지 봤는데 저도 요근래 보는 문마교 작품중 최고라 생각함!
다보고 저도 추천글 쓸가 생각중..ㅎㅎ

저도 최근 문피아 글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밑에 추천하는 글이 있어서 초반만 보고 좀 아닌것 같아서 스탑했는데
그정도로 좋아요? 다시 봐야겠습니다 ㅎ

적어도 두억시니편만은 끝까지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은근히 김기태스타일...

음 저도 초반보고 대화체나 문장이 좀 거슬려서 안봤는데 뒤로가면 나아지나요? 두억시니 전까지는 정말 아니던데... 두억시니 전에 접었거든요.. 이게 그렇게 강추할만한 작품인건지.. 광고하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구억시니까지는 한번 봐야겠군요.

취향 아니다 싶으면 패스하세요.
저는 재밌게 읽고 있지만,
아마 하드코어유저들 취향에 맞는 소설 아닌가 싶네요.

아 취향입니다.
전 초반부터도 좀 볼만한데 정도의 느낌이라
초반에 정말아니면 취향아니실듯

두억시니 편만 끝까지 읽어보시면 이 글의 스타일을 아시게 될 것 같습니다. 워낙 글의 색갈이 뚜렷해서 취향을 탈 수 있습니다. 두억시니편을 다 읽어봤는데 취향이 아니시면 안보시는게 나을 수 있어요. 하지만 취향에 맞으면 대단한 글이라고 감탄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프롤로그만 봐도 느낌이 강렬해서 계속 볼 생각을 했어요. 프롤로그 초반은 조금 답답했지만 자로와 진명의 대화와 회귀만으로도 여운이 꽤 있더군요.

어음 히로인이나 로맨스 요소 아니면 썸이라도 있나요? 그런 감초 역할이 없으면 너무 지쳐서 ㅠ

있긴한데 엄청 후반부에 ㅋ

저도 짬짬히 보고 잇는뎅, 히로인이 있기는 있군요.
글을 봐서는 전혀 없을 것 같은뎅 ㅋ

아오 읽다보니 벌써 최신편까지 다 읽었음.. 속상해..

무거운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요소가 많았습니다.

본문에 빼먹었는데 인간이나 선과 악 삶 정의에 대해서 고민해본 사람이 쓸만한 내용들입니다. 카이첼류가 아니라 진짜 철학적인 내용들도 많고요.

카이첼 작가와는 스타일이 전혀 다르죠...그리고 이 글은 삶에 대한 고찰을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글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던진다고 생각합니다.

후발주자 출발합니다~

매니아 층은 있는 글인가 봅니다. 처음 추천글이 올라오더니 몇일 걸러 한편씩 추천글이 꾸준히 올라오네요.

저도 아래아래 추천글 보고 읽고 왔네요

저두 이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재밌긴 한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만한 소설은 아니더라구요.

좋은 글이에요.
작가가 생각을 많이 하고 쓰고 있는 글처럼 보이고요.
덕분에 워낙에 중간중간 작가 생각을 많이 써놓은 터라, 유료화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조금만 가지를 치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글의 정체성이 대놓고 아포칼립스 무협이다 보니, 최상위권은 어렵겠지요.

무협에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은 처음봤죠.

슬로우 스타트 글입니다. 작가말을 빌리자면 100편 넘어서 서장 부분이 마무리 됩니다.
아직 본 궤도에 오르지도 않은 글이죵...
고검환정록 처럼 상당한 권수가 진행되어야 할만한 글이니... 처음 몇편보고 재미있나를 논하긴
좀 어렵지 않나 생각됨.

정주행 실패했는데 다시 한 번 도전

추천글 보고 방금 두억시니 마지막편 까지봤는데요...
소름 돋았습니다.
완전 강추!!!!

두억시니 그 다음 편에서 원래 몸의 주인인 한신의 가족관계를 싸그리 정리 정돈 하시죠. 이 챕터도 장난 아닙니다....

최곱니다..

음 두억시니까지 읽으니 좋네요.. 이분은 차라리 두억시니 전까지를 없앴으면 더 좋았을 뻔한.. 아니면 뒤로 옮겼어야.. 더 독자층이 많아졌을텐데 아쉽네요.. 문장도 너무 설명이 많은게 요즘 소설 흐름과 맞지않지만 글은 좋네요. 재미도 있고..

히로인은 몇화쯤에 등장하나요

130화 좀 지나서 나왔던가 싶네요. 연애는 140화쯤 되어서 나오는데 이 또한 비범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