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의 게임 보시는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20권쯤 까지 읽었습니다. 일단은 좀 재껴놓고 있는데...
제가 읽었을때까지가 10위권 이었던거 같습니다.
현실파트는 나중에 제자들이 잘해지고.. 박영호가 좀 날뛰어 주면서 괜찮아집니다.
그래도 여전히 마계 파트가 잼남

확실히 마계편이 재밌긴 하죠
고민 되네요ㅋㅋㅋ

천마왕 유세현에서는 [스킬:없음] 표시를 [스킬: None Find]라고 써놨던데요.ㅎㅎ

이런 맞춤법, 문법 같은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죠ㅋㅋㅋ

저는 그 먼치킨스러운 게 좋아서 보는 거라서 오히려 피지컬 운운하면서 약한 척할 때가 더 맘에 안 들었는데 ㅋㅋㅋ
최근까지 계속 보고 있는데 마왕 순위는 많이 올랐어요. 스포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이제 5위임ㅋ 최상위권과 한바탕 붙어서 1위 차지하면 끝나겠죠. 현실파트는 워낙 이신이 극강이라서 크게 기복이 있진 않은데, 소소한 트러블을 이겨내면서 차근하게 진행 중이에요. 압도적인 이신을 보고도 주변 인물들이(영호라든가) 절대 포기 안 하는 게 인상적임. 아무튼 이제 마왕의 게임도 종반부인 거 같네요. 마계 1위 하면 곧 마무리될 듯. 개인적으론 현실에서도 누구한테 져서 은퇴하는 결말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왕의 게임은 개인전 보다 단체전 위주로 진행되는 걸로 바뀌었고, 단체전을 이용하여 10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현실은 여전히 1위이며, 마왕쪽과 현실 쪽 모두 예전보다 재미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전 취향이 현실이 더 잼나던디 ㅋㅋㅋ 마계는 거의 걸렀음

근데 읽고있는 사람으로서 니콜로 작가도 은근히 먼치킨 지향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서 딱히 지적할점은 몇개 없네요....

저는 마계 파트는 거르고 보는데, 마계 파트는 영 상황에 이입이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