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벌집 막내 아들
믿음과 신뢰의 산경 작가님이시죠. 너무 유명해서 따로 적을 글도 없네요. 산경님 소설은 비따비 신의노래 다 재밌게 봤습니다.
2. 케미
이 소설 역시도 유명하죠. 하지만 요새 연재주기 불안정한거보면 슬슬 불안해집니다. 포텐 때처럼 갑자기 휙 사라지는거 아닌지.. 주인공이 강제 고자인점도 그다지..
차라리 연애를 빼버리던가.. 썸이란 썸은 다타면서 고자
3. 가수는 아무나 하나
연예계물로 주인공이 고등학생입니다. 가벼운 분위기와 주변인물들이랑 하는 말장난이 재밌어요. 주인공이 꿈을 통해 가수를 도전했다 실패한 미래를 봤는데 그래서 처음에 가수를 포기하려고 했습니만.. 우연한 기회에 재능을 인정받고 성공을 향해 달려나가게되죠.
4.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믿음과 신뢰의 박제후 작가님 신작입니다. 작품 다 재밌게 본 분이라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이분 특징이 주인공들이 다 같은사람 같아요.
개성이 없음.
지금 주인공도 황십주인공이랑 던전마제스티 주인공이랑 특급용잡이 주인공이랑 이름만 다르지 다 같은 사람 같습니다.
5.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압도적인 연참이 장점인 토이카님 신작입니다. 하루에 3~4편 올라오는 기분입니다. 분명 봤는데 잠시후보니 다음편이 있고..
전직 마왕군 사천왕 최약체가 용사로 다시 태어나 하렘 차리는 이야기입니다. 토이카님 글 특성상 고난은 없습니다. 막힘없이 쭉쭉 달려나갈뿐이죠. 생각없이 읽기 편해요
6. 요리의신
가장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언제봐도 재밌달까 잠시 쉬었다 몰아보는게 더 재밌는거같아서 묵히는 중입니다. 한편한편씩 보면 매력이 반감되는 소설
연재기간이 길다보니 중간에 루즈해지는 느낌도 있었지만 요즘 다시 흥미진진합니다.
자기가 참가자로 참여했던 요리 프로그램에 심사자로 다시 출연하게된걸보니 민준이 이만큼 성장했구나 싶기도 하고 슬슬 헤드셰프도 될 준비도 하고있더군요.
7. 블랙 라벨
요즘 지루해진달까 뭔가 손이 안가는 느낌입니다. 같은 패턴 반복되는게.. 나올만한건 다 나왔다는 느낌
8. 튜토리얼이 너무 어럽다
반쯤 하차상태입니다. 카카오페이지 무료 40편안에 뭔가 재미 못느끼면 그냥 하차하려구요. 탑 60층올라가는걸 일일이 다 묘사하려는건지.. 과거편이 너무 지겹습니다. 좀 중간중간 생략하며 굵직한거만 나와도 될텐데.. 현재편 따라잡으면 40층을 더 올라야하는데.. 작가님 말로는 튜토리얼탑 탈출하면 끝이 아니라고 하시던데 그런날이 올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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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벚꽃도 보고 가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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