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신사냥꾼
- 관성으로 보다가 100화쯤에서 하차.
너무 흔한 소재, 뻔하게 예상되는 전개라 필력이 중요한 글인데 어느 순간부터 찾지 않게 됐네요.
2. 레벨업하는 몬스터
- 관성으로 보다가 90화 하차.
초반에는 참신했고, 초반의 참신함이 기반 된 중반부까지는 볼 만했지만 여자들이랑 얽히는 게 너무너무 병맛 전개로 그려져서 gg.
3. 드래곤 푸어
- 관성으로 보다가 160화 하차.
주인공이 백작 되기 직전까지는 괜찮았지만 이후 전개가 갈수록 루즈해집니다. 160화쯤에선 웬 소환사 여자를 키워주면서 능력 연구를 해 주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4.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묵히다가 89화에서 하차.
띄어쓰기가 엄청나게 남용되는 문체라 보통 때라면 쳐다보지도 않았겠지만, 볼 게 너무 없을 때 소재가 그나마 참신해서 눈에 들어온 글.
갇힌 채 퀘스트 깨면서 올라가는 게 주된 전개라 글에서 생기를 느끼기 힘듭니다. 이걸 덮어주는 게 참신한 전개인데, 그 참신함을 퀘스트 초반에 못 느끼면 접게 됩니다.
5. 상태창 소드마스터
- 오늘 하차.
주인공이 훈련소 나오면서 재미가 사라진 글. 흔한 소재, 흔한 필력.
재미도 없고 실속도 없는 전개가 이어지는 중이라 걱정했는데 웬 공주 정신세계에 들어가서 한 화 내내 삽질하고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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