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사상최약의 마왕( 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주인공은 맨날 털리고 다니는 소악마 젤 약한놈인데 특이하게 영혼 이전이 가능합니다. (본인은 모름)
근데 어쩌다가 마왕이 그 능력을 알아보고 주인공을 대려오는데
이 마왕이 엄청난 독재자이며 자신에게 도전하는 수많은 마물들을 처리하고 중간계를 침략하자는 주장을 다 막고 있었음...
사실 마왕은 타차원 인간 출신이며 마물을 혐오하며 인간을 보호하고 싶어함
마왕은 자신의 고향인 무림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혼으로 차원 탐색을 하려고
주인공한테 잠시 몸을 맡김... 마왕은 영혼 상태로 타차원 돌입 주인공은 영화 '광해'처럼 역할만...
문제는 그 사이 시골 루키 마물이 마왕에게 도전해옴(그동안 도전자를 다 죽여서 도전이 없어서 예상을 못했음)
이 루키 마물도 마왕이 되고자 하는게 아니라 중간계를 침략하자는 의도를 피력하고자 죽음을 무릎쓰고 온거였음...
이에 주인공은 마왕의 몸을 가졌으나 무공을 몰라 싸움 못하고 개 약해서 (인간의 몸이라 외공은 약함)
자기 목숨을 위해 중간계 침공에 동의함...
그리고 중간계에 있는 선발대가 마왕을 소환하자 마왕군을 버리고 잠수 (마왕 자체는 몸이 인간이라 인간세계에 살아도 구분방법이 없음)
마왕은 마계로 돌아가보니 자기 몸이 없음... 그리고 마왕군은 자기 동족인 인간을 죽이러 침공하기로 한 상황
빡친 마왕은 다 죽어가던 허접한 마물몸에 들어가서 인간침략군에 함류함 (정신 : 인간 몸 : 마물)
그래서 주인공이랑 몸을 찾으려는 마왕이랑 신탁을 받은 성녀, 루키마물(이후 마왕군 지휘) 이렇게 어울어지고
주인공이랑 마왕 둘다 성장을 하고 마왕은 주인공을 때려죽이고 싶은데 자기 몸이라 못때려죽임
주인공 입장에서도 몸을 돌려줘도 마왕이 떄려죽일까봐 몸을 안돌려줌...
그래서 거래를 하고 둘이 적절히 우정도 싹트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진행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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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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