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소설들 입니다 . 점수는 오로지 개인취향 기준입니다
1. 꿈꾸는 작사가 (문피아 유료) 9/10
최근 읽고있는 소설중에 두번째 정도로 좋은듯(첫번째는 힐링캠프 넘사벽 귤의 일상이니까 사실상 인간계 1위) .
연예계물이긴한데 '내가 잘나서 깽판친다!' 라기보다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인공 성장물이랄까요?
2. 스몰마켓이 살아가는 법 (문피아 유료) 7/10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빈볼맞고 선수은퇴하게된 주인공이 스탯확인창을 얻고 구단 스탭으로 일하는 이야기 입니다.처음에는 선수트레이드라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서 볼만했는데 근래에는 끝물이라 그런지 재미가 좀 떨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3. 가수는 아무나 하나? (문피아 유료) 7/10
회귀? 예지몽? 으로 가수에 매달리다가 망하는 미래의 자신을 알게되는 주인공이 결국 가수를 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큰 줄기 자체는 별 특별할게 없는데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대화가 재미(만담이랄까요?)있어서 놓지 못하고 읽고 있습니다.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4. 사람보다 귀신 (문피아 유료) 6/10
일단은 퇴마물 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갔다가 바다로 갔다가 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중
5. 밥먹고가라 (문피아 유료) 10/10
기 - 승 - 전 -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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