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온지 오래되고 검증된 작품만 보다가
근래에 요즘 인기 있다는 작품 몇개 봤습니다.
회귀하는 작품 몇개 봤는데 나이 들어서 죽거나
다른 세계로 가서 다시 태어나거나 아무튼 그런
작품들 몇 개 봤는데 그렇게 회귀하면서 왜 나이
들었을때의 육체적 능력을 그대로 가져가는거죠??
그러니깐 어느정도 싸움을 좀 했다고 치죠. 그러다
어찌 어찌 회귀했습니다. 그런데 그 회귀 후에도
그대로 육체적 능력을 가지는 겁니다. 칼을 잘 쓴다거나
요리 하는데 칼질이 그대로 된다거나...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태어나자마자 칼 휘두르면 킹왕짱
되는거랑 차이가 없는거 아닌가요?? 검술이나 요리 이런
센스적인 부분이야 회귀 후에 가져 갈 수 있다지만 어떻게
된게 회귀하자마자 전생에 혹은 더 나이 든 이후에 육체적
능력까지 그대로 가져가는건지.... 제가 너무 요즘 소설을
안 읽고 예전에 머물러 있는건지... 제가 봤던 회귀물 중에서
괜찮았던 작품들은 전생하던 다시 태어나던 다시 처음부터
죽도록 노력해서 능력 다시 쌓아 올리는 거였거든요. 저는
그게 맞다고 보고요. 물론 그런 속에서 이전에 해봤으니
돌아가지 않고 최단 루트를 타는건 이해하지만요...
하여간 오랜만에 소설 좀 봤는데 많이 아팠습니다. 차라리
탑매나 한 번 더 볼 걸 그럤어요. 어차피 이제는 슈로대 v
달리겠지만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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