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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웅의 발자취, 네이버 프라임존으로 갔습니다 ㅎㅎ;

rank 비버법 2017-01-14 (토) 01:40 조회 : 1726 추천 : 3  
http://nstore.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2611044# (97)
처녀작인데 어찌어찌 네이버까지 가게 됐네요..
한달간 선독점 후에 다른 플랫폼으로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기쁘고도 복잡한 심정이네요.
다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독자님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혹시 제 부족한 글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백년을 살아 어느 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오셔서 평점 한 번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http://nstore.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2611044#

꿈꾸는 작사가는 1월 말쯤에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비축분을 쌓는 중인데 쌓이기만 엄청 쌓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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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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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ivwise 2017-01-14 (토) 04:13
오 작가님 오랜만에 글을 뵙는 것 같네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플랫폼에도 오시길 기원합니다.
카XX라던지 XXX페이지라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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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4 (토) 17:12
헤헤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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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쿠커솔져 2017-01-14 (토) 13:05
엔딩 바꿔주면 갈게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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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4 (토) 17: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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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방자Z 2017-01-14 (토) 16:17
제가 유별난건지, 초반 진입에서 항상 포기를 합니다...... 많은 추천을 받아서 꼭 읽으려고 시작하면 초반을 못넘깁니다......
아마도 취향 탓이겠죠? 다시 도전 해볼까요?
추천 0
     
       
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4 (토) 17:14
이 글이 초반부 분위기가 거의 끝까지 유지돼서... 처음이 마음에 안 드셨다면 아마 계속 안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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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쿠커솔져 2017-01-14 (토) 17:36
엔딩만 바꿔 주면되요
아니면 에필로그? 히로인들이랑 결혼은 했던건지 자식은 낳았는지 꽁냥꽁냥 하는거 보여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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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4 (토) 18:23
오오... 오우어... 후속작 완결내고 나면 에필로그에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유리우산 2017-01-14 (토) 18:05
충분히 훌륭한 글이니 돈 버시는데 아주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별점드렸습니다.
작가분에 다른 작품은 문피아외 다른곳에서 연재하면 돈내고 볼께요. 좋은글 계속 쓰시길.
추천 0
     
       
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4 (토) 18:26
영광입니다 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로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은 리뷰 써주신 거 스크랩 해두고 간간이 다시 보고 있었어요. 장점은 지키면서 더 대중성 있는 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추천 0
          
            
rank유리우산 2017-01-14 (토) 18:41
좋은 작품을 써주시는 분들 보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 글을 읽는 동안 행복해질수 있어서요. 굉장히 흔해 빠진 표현이지만 건필을 기원합니다.
추천 0
               
                 
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6 (월) 06:51
헤헤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0
rank유리우산 2017-01-14 (토) 18:08
혹시 해당글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을 위한 제가 과거 썼던 짤막 리뷰

 정도면 정통 판타지 작품이다. 해당 작품만 따로 리뷰를 해볼까 생각했을만한 글이었으며 만약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드래곤 라자, 하얀 로냐프 강과 같은 같은 1세대 판타지물을 그리워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후회없이 그리고 즐겁게 추억에 잠겨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기분 좋은 소설이다.
마법이 사라져 버린 그리고 영웅 기사는 역사서로만 존재하지만 그것을 숭배하는. 한동안 평화로웠지만 반면에 위태롭기만 한 그 평화. 흔히 악으로만 묘사되는 천편 일률적인 귀족들이 없는 것이 좋으며 혹여 악으로
묘사된들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그들. 호쾌하고 의리있는 용병들도 잘 그려 주고 있어서 그 예전에 1세대 판타지를 그리워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작품이라 생각 된다.
더군다나 여행을 떠나는 파티 구성도 참 훌륭하고 구성도 잘 꾸려져 있어 이들의 모험을 보고 있노라면 참 즐겁다.

다만 그만큼 MSG 없는 작품이라 한편 한편마다 자극 적이고 긴장되고 선정적이고 이런것들이 없기 때문에 대다수의 흥미 본위와 킬링타임용으로 소설을 보는 입장에선 참 재미 없게 여길 수 있는 소설이며
그건 문피아내 지표로 들어나서 조회수가 200정도밖에 되지 못한 정말 안타까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완결 작품만 찾아 다니는 분들이라면 지금쯤 보기 시작하셔도 좋을것 같다.

해당 글을 보고 즐길만한 독자층 - 1세대 판타지를 그리워 하는 분들
해당 글을 피할만한 독자층- 한편 한편 긴장감 있는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 글에 로맨스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분들. 어느정도 선정성이 있어야 하는 분들. 주인공이 지상 최강의 사내여야 하는 분들.

과거 썼던 리뷰와 다른점은 완결된 작품이며 여기 작가분이 써놓은 말처럼 문피아가 아닌 네이버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르겠네요.
추천 0
rank호박전삼계탕 2017-01-15 (일) 10:28
마지막 주인공의 선택이 별로 마음에 와닿질 않았어요
하렘은 그러니까 이렇게 처리하자~ 그런 느낌?
작가님이 끝을 그렇게 설정해놓으셨고, 때문에 버림받을 거였다면 굳이 필요없는 케릭터요 관계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추천 0
     
       
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6 (월) 06:55
예,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버리고 버림받는다기보다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거였는데, 제 표현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추천 0
rank조드호 2017-01-16 (월) 00:59
음 영웅의발자취재밌게보던기억이있네요 ㅎㅎ 작가님허이팅입니다!
추천 0
     
       
rank비버법글쓴이 2017-01-16 (월) 06:55
감사합니다 ^^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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