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은 이름을 확실히 잘지은거같아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름만 보고 읽기 시작했으니..
줄거리라면
고등학생의 몸으로 차원이동이되서 아르펜이라는 행성으로 간 주인공은 20년동안 열심히 굴러서 99레벨 네크로맨서가 된후에 지구로 다시돌아옵니다 다시 1렙이 된 주인공이 원래의 힘을 되찾고 현실세계와 아르펜의 연관성이 서서히 밝혀지며 지구를 구하는 히어로물입니다.
볼때는 재밌게 봣는데 아쉬운 점이 좀 많네요
203편 짜린가 그런데 마지막 30개는 완결까지 얼마안남아서 거의 의무로 보다시피한...
용두사미 소설이라고 생각이 많이 드는데 차원영주 나오면서부터 그런거같으니 너무 이것저것 많이 집어넣으려고 하다가 어설퍼져서 흥미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네오
아까전에 게임시스템 신 이런거 관련해서 글 올렸었는데
이글 보다가 생각나서 적게 된겁니다
이글은 그런면에서는 그나마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긴 했는데 작가 나름대로 많이 고심한듯합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 성격이 좀 호불호가 갈릴거같습니다
전 너무 막 죽여대서 별로였는데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게임시스템물 좋아하시면 한번 읽어볼만 합니다
초중반은 꽤 괜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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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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