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단독으로 싸그리 만든
메이플 스토리
그야말로 게임 그 어느 것도 해당사항이 없었고 넥슨 측도 이건 뭥미?
(물론 매드하우스에서 저작권비 내주고 만든 것임)
언급도 안하는 쓰레기가 되어버림
메이플 스토리 게임에 들어가는 단편 애니들....이 압도적으로 훨씬 재미있죠...
한국에서 만든 그것들이...
이렇게 일본에서 한국 측 투자도 제작협력도 없이 홀로 만든 이런 것 보고
일본 애니 무조건 하악하악이라능...하시는 분 뭐라고 하시오소서
아 그러면 이러더군요
신암행어사
흑신
프리징
애니로 나왔잖느냐!
이보쇼들..그건 한국인이 일본가서 일본 업체에서 내놓은 판권 일본 만화옵니다 ㅠ ㅠ
한국인이 그리니까 한국만화라능?
정의의 사자 라이파이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나
인민군이라는 명칭으로 빨갱이 취급당하고 고생하여 분노해 미국으로 가서 미국에서
만화가로 활동하던 김산호가 그리던 샤이언 키드 시리즈
(1960년대말부터 70년대까지 그려서 제법 인기 끌어서 시리즈가 많이 나엄)
이거 한국만화라고 주장하는 분 없던데?
어...이거 오래되었다고 하시면
--다른 이야기지만 90년대 돌아온 김산호는 유감스럽게도 환단고기 광신론자가 되어버려서
대쥬신제국사라는 그림은 좋으나 줄거리는 입벌어지는 망상을 그리고 말았답니다
백제가 중국도 차지하고 야마토가 야뫼도라는 한국어에서 왔다느니
여진족이 닥치고 한국인이며 흉노도 한국계이며 청나라 역사까지
한국사라느니
등등등...
이후
만주국이 대만주제국이라고 한국사라고 하지않나
(만주국이라고 검색만 하면 이게 얼마나 정신나가는 소린지 알겁니다)
가라테가 한국 수박을 베끼고 쿵푸나 유도가 한국권법에서 베꼈다 만화를 그리면서
환빠들에게 전설이 되어버렸음.....-------
프리스트의 형민우 씨가 미국에서 낸 둠 슬레이브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나왔으나 ....묻혀져서인지
2000년 호러존 상영회에서 나온 형민우 씨에게 이거 만화책 가지고 가자
(당시 지금은 사라진 인터넷 도서 관련 업체에서 주문해 사서 지금도 소장중)
한국어판 처음 본다고 라며 놀라더군요;;;;
형민우 작가 사인을 받은(덤으로 당시 프리스트 최신권도 같이) 바 있죠
그때 형민우 작가에게 이거 한국만화라고 여기시나요?
라고 하자 즉시
"미국만화죠.영어로 카툰이라고 해야하나?"
이랬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이나
일본에서 판권가진 걸 한국만화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
즉.....
한국만화 및 원작으로서 일본에서 애니화되어서 제대로 나온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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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대한 간단한 고찰
같은 미신 가지고 뭐라는 건 언급안하렵니다....
밑에 여러 글에서도 여러분들이 이야기하셨죠?
카도가와 쇼텐같은 대기업도 짠돌이 투자하여 제법 팔린 지네 판권 서적 라노벨도 애니를
짠소금으로 만들고 있는 와중에 한국 것을 일본에서 정성들여 만들 리가 있나요
뭐가 돈이 된다는 보증도 없는데....
뭐 그냥 이거 애니화했으면 하는 글은
..보통은 저도 애니로 나왔으면 하는데 투자가 안되겠죠? ㅠ ㅠ
이런 글 달고 맙니다..
다만 일본에게 맡기면 무조건 좋아진다라고 하는 이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뭐 꼭 저만이 아니라
위에 언급한 애니들을 쓰면서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하여 기대하고 보았더니 얘들도 한국형 애들 애니로
만들었던데요?! 크아아아아아아악!!
좌절하는 추억을 이야기하는 분도 많더군요
^ ^;;;
그리고 왜 애니로 나와야하는데?
일본만 해도 인기있으면 닥치고 애니화!!
가 아니죠.
수십여권 나올정도로 판매량도 좋음에도 애니화안된 거 일본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에는
원작자가
왜? 만들려고 하는데?
내 작품은 그림으로 , 글로 봐달라.
움직이고 말하는 거? 난 생각도 하기 싫다!
이렇게 거부하고 끝까지 허락하지 않고 심지어 유언으로도 내 후손들에게
내 작품들은 애니이니 영화이니 절대로 절대로 허락하지 말아라!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때론 그냥 상상으로 여기는 게 낫지.꼭 애니로 봐야할까?
오히려 애니가 나오면서 불만인 경우도 있었던 터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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