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감독이 짤렸다네요

감독니임~ 그렁그렁...

저는 보다가 도저히  재미없어서 포기한

전 1화만에 포기했습니다.

1화보고 포기했는데 워낙 커뮤니티에서 핫해서

억지로 꾸역꾸역봤는데 왜 핫한지 아직 모르겠음

숨겨진 모에요소가

전반적 분위기가 대충만든것같고 멍한듯 여백이 있는것같은 느낌인데 보면볼수록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분위기에 적응을 못하면 재미가 없다고생각하는게 당연하실듯
일단 저런애니는 캐릭터빨 애니고 동물을 모티브로해서 특징을 잡기도 쉽고 할게많죠
그리고 저만그런지몰라도 묘하게 음악이 좋아요 주제가뿐만아니라 애니음악들이..
그것들도 대충 만든것같으면서도 뭔가 신선한분위기가 있음 ㅋㅋ

또 오프닝 주제가 편곡이 엄청나게 나올정도로 인기가좋지요 편곡한 재즈밴드만 몇개를 본것같네요
근데 그게 재즈분위기랑 너무 잘맞아떨어져서 놀랄정도임
그런 유튜브중에 op주제가를 가장 신나게부르는 기타 잘치는형이 하나있었는데
알고보니 op작곡가..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W-g7TnRcqs
저는 애니본편보다 이런거 유튜브찾아보는재미가 더 크더라구요 ㅎㅎ

이분 그... 파라스 나오는 작품 주제곡도 쓰신 분 아닌가요?

네 아마도 그분이 맞습니다

전 안봤지만 인기있었다 들었는데 아쉽군요

10분만에 포기했습니다 사실 이런거 별로 취향이 아니기도 했구요 많이 팔렸다길래 봤는데 전 아직 모르겠더군요

캐릭빨이죠

모에고 머시기고 텔레토비랑 비슷해서.. 대가리에 마취제 놓고 보는느낌임..

재미로 본다기보다. 그냥 묘한 분위기가 있긴했었죠; 와우하면서 왼쪽 위에 틀어놓고 봤는데,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있긴 했어요. 근데 그냥 애니만 보라고 한다면 안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