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라노벨을 샀는데...

알라딘에서 정확히는 US 알라딘에서 8번째 라노벨 사는건데 좀 찜찜하네요
사실 제일 첫 주문은 저랑 같은 이름의 다른 분의 책이 저한테 오고 제 것이 그 분께 가서
다시 보내느라 고생도 했지만
그 놈의 도서 정가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예스24 플레 멤버 버리고 US 알라딘으로 넘어 왔는데
이제 다른 곳을 알아 보고 싶지만 마땅히 갈곳도 없네요... 국제 인터파크가 있긴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그럴 바엔 다시 예스24로 돌아 가는게 좋겠지만 그럴려면 택배비 줄일려고 한번에 한 70권씩 사야하고....
아니면 요즘 리디북스로 이북으로 조금씩 바꾸고 있긴 한데 라노벨 다 정리하고 이북으로 갈까도 생각을...


어쨋든 그냥 상자가 뭉게져서 왔네요 지금 까지 받아온건 상자에 거의 기스도 없이 아주 깨끗한 상태 에서 왔는데 ㅜㅜ
다행이도 라노벨들은 거의 문제 없어 보입니다 깨끗하네요 아직 구석구석 확인은 안해봤지만
숨덕부 9권 택본을 못 찾아서 9권 살려고 다른것은 그냥 딸려 왔네요? ㅋㅋ

어쨋든 숨덕부 9권을 읽기 위해 잠시 현재 읽는 '이중에 한명 여동생이 있다' 5권은 잠시 봉인을...









후.... 언제 이야기 시리즈 저 3편을 읽을지... 기대는 되는데 지금 읽어야 할게 너무 많아서 ㅜㅜ
정말 다행인건 라노벨 모서리 부분 대부분이 양호 하다는 거네요.. 좀 찌그러져 있는곳이 있긴 있지만...
그리고 사실 7월10일 샀지만 4주 배송을 선택하면 LA 지점으로 올때 비행기 대신 배로 와서 10퍼 디스카운트 받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제야 받는 거라는 ㅜㅜ

평상시엔 정말 이렇게 박스 상태가 좋네요 당연히 안에 들어 있는 책도 상태가 최상이고요

어쨋든 책꽂이가 꽉찬 상태임으로 일단 이 라노벨도 저번에 라노벨과 함께 일단 박스 안에서 대기를...
그리고 알라딘에 문의 해놨으니 어떻게 답이 올란지 기달려 지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