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소녀 시리즈는 볼때마다 뒷맛이 찜찜..

불교식으로 말한다면 인과응보라고 할수 있겠네요~ 자신이 행한만큼 나중에 되돌아온다라는 그런뜻인것 같네요~
주제가 거의 이런 내용이라고 볼수 있겠더라구요~

근데 지옥소녀 같은 경우엔 원한이 있는 기준이 애매하더군요 나쁜사람은 물론 지옥에 가지만 아무 상관없는 착한사람도 지옥에 끌려가니....ㄷㄷ
거기다 착각과 오해로 인해서도...

뭐...  애니 호오츠키의냉철과 우리나라 웹툰 신과함께처럼 염라대왕 앞에가서 재판받는 모습까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끌려가는 모습만 나오니 갸우뚱하게 만들더군요...ㄱㅡ;ㅋ

의뢰한 사람도 지옥가는 이유가 지옥보내는 사람의 죄가 무거울 수록 그거에 비례해서

같이 받는 것 아닐까요. 미리 지옥 보내는 대가로 의뢰한 사람도 지옥보내지는 결과일

것 같구요. 지옥 보내는 사람 지명 잘못 되었다면 나중에 의뢰한 사람의 지옥은, 더 심한

지옥에서 보내지 않는 이상 균형 안 맞을 것 같네요. 미리 확정한 재판으로 보내는 1명의

대가는 거대하여, 죄의 대가 균형으로 1명으로 지불하기 힘들다는 점에 그렇다 봅니다.

그런 의미로 1인에 1명 이라고, 의미하는 것 같구요. "의뢰자 죄의 무게"는 "지옥보내는

1명"보다 죄가 더 무겁겠죠. 미리 지옥보내는 대가포함하여 가는 지옥은 더 끔찍하다는

결과 나올 것 같네요. 의뢰자 입장에도 그렇고, 가는 사람 입장에서도 끔찍하고 소름 돋네요.

의뢰한 사람도 지옥사는 이유가 저주하면 구멍 둘이니까요
[사람을 저주하면 저주의 구멍이 두 개가 뚫린다. 저주를 하려면 되돌아 올 것을 각오해야만 한다]

오늘은 어떤 중생이 어떻게 죽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