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할 수 없는 외모;;;;
--이거 우리나라 분이 그린 것으로 기억하는데
미국에서 이온 플럭스로 인기를 끌던 만화가 겸 애니메이터 피터 정(정근식이란 이름도 있듯이 한국계)이
제작에 참여한다고 화제가 되었으나
무산되고 세월이 훨씬 지나 갑자기 극장용으로 만들어져 사라진
허영만 만화 망치를 아십니까?
그레이트 에코(거대한 메아리)라는 특기를 가져서 유리를 목소리로 높게 외치면 박살내는
꼬맹이 망치(이름처럼 망치를 밧줄로 묶어 무기로 씀)가 인류문명이 핵전쟁으로 박살나고
뭐하고 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지미리우스라는 악역 군대에 맞서는 이야기인데
원작에 나오는 망치가 애니에선 금발이 되던 이유가
해외 인지도를 노렸다는 거였습니다
나루토도 그랬던 모양
원피스 주인공 몽키 D. 루피는 검정머리 아시아계가 떠오르는 머리칼이었으니
일본 인기에선 원피스가 압도적이지만 그렇다고 나루토는 별거 아니다...전혀 아닙니다
둘다 괴물같은 대박이었죠
나루토도 이래뵈도 일본에서만 1억권이 넘게 팔린 후덜덜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피스가 일본에서만 4억권가까이 팔렸기에 압도적으로 밀렸다고 한 것 뿐.
(일본에서만 1억부 넘기는 만화 겨우 5개! 드래곤볼과 슬램덩크, 그리고 원피스랑 이거
하나는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4작품은 해외 판매라도 제법 있지만 이건 오로지 일본 판매량이 엄청났었죠!)
--짱구는 못 말려조차도 일본 판매량이 6천만부도 못되었으니;;;<--- 헌데 이 정도도 엄청난 대박입니다. 영세업체인
후타바 출판사 최대 대박작이고 작가 죽어서도 가족이 계속 연재하고 매해 극장 애니와 애니가 계속 나오는 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하지만 해외 판매로 가면
원피스는 해외 판매량이 2016년까지 3천만부가 되지 않은 거랑 달리
나루토는 해외 판매량 1억부 넘긴지 오래입니다.
그마저도 서구권에 한해서만.
프랑스에서만 2500만부가 팔려 드래곤 볼 인기 누른지 오래이며 미국에서도 1000만부 넘겼고 유럽각지에서 수백만부
팔렸던 , 이른바 백인 국가 위주 판매량만 쳐도 저 정도입니다.비서구권은 훨씬 못하다고 해도 한국에서도 수십만부는 넘겼고
아시아 각지 등등 쳐도 판매량은 더 오르겠죠.
미국같은 경우 영세업체가 수입해서 대박 거둬버려 마블과 DC(이 두 곳은 말이 필요없죠....배트맨, 수퍼맨, 원더우먼...토르..저스티스 리그등등..미국만화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들이 이 두 곳에서 우르르르 나왔으니)
같은 괴물...그리고 후발주자인 이미지 코믹스(스폰이나 워킹데드, 위치 블레이드 등등)에 이어 무려 4위까지 컸습니다.
물론 나루토 하나만으로 이 정도였기에 오래가지 못했지만
일본만화가 돈이 되는구나를 실감시킨 터라 헬보이,마스크 , 씬시티같은 만화로 유명한 다크호스같은 미국 업체가 헬싱이라든지 여럿 일본만화를
계약해 냈듯이 일본만화 정식 해외 판매를 더 폭발시킨 공로작이기도 합니다
이러다보니
애니나 영화화에 대하여 참 말이 많죠;
국내 방송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나오듯이
극중 닌자기술을 따라하던 미국 아이가 모래에 파묻혀 질식해 죽기도 하고(국내 한 연예인이 이 사건을 보고 아! 가아라다! 나루토!라고
단번에 알아맞추기도 했죠.)닌자처럼 지붕 위로 달리다가 아이들이 떨어져 다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심지어 나루토 등장인물이 죽은 것에 충격받고 자살한 서구권 아이까지 있으니
서구권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엄청 있답니다;;
(동물)
입술 부위에 포인트가 있는 귀여운 고양이ㅎㅎ
(13)
애니게시판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