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할수있는 로리소녀(토야마 하루카)가 맹인검사(히키카타 마모루)에게 자기 자신의 구인요청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녀는 이 맹인검사가 자기를 이용하려하는 거대 범죄조직으로 부터 구해주고 미래의 자기의 남편이 될거라고 예언하고 죽음이 두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지켜달라고 부탁하는데...
'死がふたりを分かつまで'.
영 강강에 연재됐던 본격 키잡물(키워져서 잡아먹기) 일본 만화. 스토리는 스프리건과 녹색의 왕의 스토리 작가 타카시게 히로시, 작화는 한국 출신의 Double-S(본명 송지형)으로 작화가의 다른 작품으로는 블레이드 노트가 있음. 작화가가 한국인이라 저는 계속 눈여겨 보고있었습니다. 2016년 2월 일본에서는 26권으로 완결되었고 국내에는 작년 9월에 완결되었지요.
음지에서 악당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집단 엘러먼츠 네트워크(Element Network) 소속인 의문의 무술가 히지카타 마모루가 예지 능력을 가진 소녀 토야마 하루카를 만나면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원래 목적인 범죄 절멸을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엘러먼츠 네트워크라는 조직은 범죄에 피해를 받았던 과거를 가진 수 많은 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능력(재력이나 기술력, 신체능력까지도)을 이용해서 구성한 경찰과는 별개의 대(對)범죄 전투 조직으로 새롭게 그 조직의 전력으로 가세한 히지카타 마모루는 그야말로 무적(에 가까운) 검술가로써 냉정하고도 강한 현대의 사무라이라 할수있습니다. 이 남자는 예지 능력자 토야마 하루카가 보호를 요청하면서 야쿠자를 넘어서 세계구 급 테러리스트 조직이나 범죄 컨설턴트와 정면 충돌하는 운명이 되어버린후 이를 극복해 버리죠.
지저스와 어둠의 이지스의 스토리작가 나나츠키 쿄이치와 서로 크로스오버 협의를 맺었기에 서로간의 작품에 등장인물들이 크로스오버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테 키리토와 지저스 등 나나츠키 쿄이치가 스토리를 쓴 작품들의 인물들이 이 작품에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한편, D-LIVE와 ARMS같이 나나츠키 쿄이치가 스토리를 쓴 여타 작품들의 인물들도 카메오로 출현합니다.그 외에 스토리 작가 본인의 전작인 스프리건과도 크로스오버가 있지요. (저는 나나츠키 쿄이치가 작가인줄 착각해서 자기작품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이 다시 나오는구나 했는데 착각이였습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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